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포항은 2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기성용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강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발표하며 재계약 소식을 공식화했다. 베테랑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인기성용은 이제 2026시즌까지 포항의 중심으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오피셜] "팬들 사랑과 응원이 큰 감동" 기성용, 은퇴는 없다! 포항과 재계약 확정…2026시즌까지 간다

스포탈코리아
2025-12-25 오전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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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 포항은 2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기성용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강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발표하며 재계약 소식을 공식화했다.
  • 베테랑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인기성용은 이제 2026시즌까지 포항의 중심으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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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기성용이 포항 스틸러스와의 동행을 이어간다.

포항은 25일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 "경기장 안팎에서 중심을 잡아주는 기성용 선수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2026시즌에도 강한 동행을 이어가게 됐다"고 발표하며 재계약 소식을 공식화했다.

기성용은"힘들었던 시기에 박태하 감독님께서 먼저 손을 내밀어 주셨다. 재계약으로 보답하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며 "제2의 인생에 대해 많은 고민이 있었지만, 지난 6개월 동안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이 큰 감동으로 다가왔다. 올해보다 내년에 더 발전된 모습으로 팬분들을 찾아뵙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기성용은 이견이 없는 대한민국 축구의 레전드다.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 16강 진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획득에 기여했으며, A매치 통산 110경기 10골을 기록했다.

2006년 FC서울 유니폼을 입고 2007시즌 프로 데뷔한 그는 2010년 여름 셀틱으로 이적하며 유럽 무대에 도전했다. 이후 스완지 시티, 선덜랜드, 뉴캐슬 유나이티드, RCD 마요르카를 거쳐 2020년 겨울 친정팀 서울로 복귀했다.

서울에서 통산 218경기 15골 23도움을 기록하며 오랜 시간 팀의 중심을 맡았지만 지난 시즌점차 입지가 줄어들며 갈증을 느꼈고 김기동 감독과의 면담 끝에 이적을 결심했다.

이적 당시 기성용은 서울 팬들을 향해 긴 입장문을 남기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팬분들의 소중한 순간과 추억을 지켜드리지 못해 송구하다"며 "이번 일의 책임은 전적으로 구단에 있다. 채찍은 구단에만 들어달라. 감독과 선수단에 대한 응원과 지지는 계속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이후 7월 포항에 합류한 기성용은 빠르게 팀에 녹아들었다. 그는 K리그1 22라운드 전북 현대전에서 데뷔한 뒤 최종전인 38라운드 강원FC전까지 총 17경기 중 16경기에 출전해 2도움을 기록했고 포항의 리그 4위 도약에 힘을 보탰다.

베테랑 그 이상의 활약을 보인기성용은 이제 2026시즌까지 포항의 중심으로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포항 스틸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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