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SK FC의 로컬보이 김륜성이 시즌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전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 또한 제주가 축구로 흥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SPORTALKOREA=홍은동] 민진홍 기자= 제주SK FC의 '로컬보이' 김륜성이 시즌을 앞두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5일 오전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소재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하나은행 K리그 2026개막 미디어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미디어데이는 K리그1과 K리그2에 참가하는 각 구단의 감독과 대표 선수가 참석했다.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팬 200명까지 함께해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이번 미디어데이 가장 많은 관심을 끈 팀은 바로 제주SK FC였다. 제주는 지난해 12월 29일, 신임 감독으로 파울루 벤투 사단의 수석코치로 활약한 세르지우 코스타를 선임했다. 코스타 감독은 취임 하자마자 곧바로 팀 분석에 돌입했다. 그리고 지난달 말, 주장에 이창민, 부주장에 정운·남태희·김륜성을 선임하며 주장단을 확정 지었다.
주장단 합류 후 김륜성은 정훈·남태희·이창민에게 받은 조언이 있었는지에 "딱히 큰 조언은 없었다"며 웃었다. 이어 "조언이 있었다기 보다는 누가봐도 어린 선수가 주장단으로 뽑히게 됐다. 주어진 역할은 다른 어린 선수들과 형들을 이어주는 것이다. 감독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밝혔다.

김륜성은 지난 시즌 37경기 1골 5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공격적으로 더 날카로워져서공격포인트를 더 많이 쌓기 위해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인이 눈여겨본 어린 선수로는 권기민, 박민재를 꼽았다.
마지막으로 "제주가 최근 몇 년간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팬분들도 굉장히 힘들고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침체돼 있었다. 밑바닥을 찍고 올라온 만큼 더 높이 날아 올라서 많은 분들이 행복할 수 있게 하겠다. 또한 제주가 축구로 흥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하며 의지를 불태웠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주SK FC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