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NCACAF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공개했다.
- 그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 실제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알 CD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LAFC의 6-1 대승을 견인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이 미국을넘어 북중미 전역에 자신의영향력을 떨치고 있다.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CONCACAF은 7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2026 CONCACAF 챔피언스컵 1라운드에서 최고의 활약을 펼친 11명을공개했다.
포메이션은 3-4-3으로 정예 멤버를 꾸렸다. 우선 골키퍼는파블로 시스니에가(샌디에이고 FC)가, 수비진에는알바스 파월(FC 신시내티)-잭 마허(내슈빌 SC)-야코브 글레스네스(LA 갤럭시)가 배치됐다.
미드필더진에는오빈나 은워보도 FC 신시내티)-페르난도 고리아란(티그레스 UANL)-세바스티안 베르할터(밴쿠버 화이트캡스)-케이븐 설리번(필라델피아 유니언)이 뽑혔다.
공격에는루카 로메로(크루스 아술)-드니부앙가-그리고 손흥민(이상 로스앤젤레스 FC·LAFC)이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이 가운데 눈에 띄는 이름을 단연 손흥민. CONCACAF는 선정 이유에 대해 "레알 CD 에스파냐와의 1차전에서 챔피언스컵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1골 3도움을 기록하며 화려한 활약으로 존재감을 알렸다"고 설명했다.
실제 손흥민은 지난달 18일 레알 CD 에스파냐와의 챔피언스컵 1차전에서LAFC의 6-1 대승을 견인했다. 이날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으 4-2-3-1 포메이션에서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격한 손흥민은 올 시즌 첫 경기라는 말이 무색하게 노련한 플레이를 선보였다.

손흥민은 전반 11분 다비드 마르티네스의 선제골을 도우며 시즌 첫 도움을 기록했다. 이어 전반 24분 부앙가, 전반 39분 티모시 틸만의 득점에도 관여하며 전반에만 무려 3개의 도움을 올렸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전반 22분 부앙가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침착하게 마무리하며 득점포까지 가동했다.
이 밖에도 손흥민은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15/20(75%),기회 창출 5회,슈팅 정확도 1/1(100%) 등의 수치를 쌓았고, 팀 내에서 부앙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평점인 9.6을 부여받았다.
한편, LAFC는 2차전에서도 레알 CD 에스파냐를 1-0으로 꺾으며 합산 스코어 7-1로 16강 진출을 확정했다. 이제 LAFC는 오는 11일 코스타리카의 강호 LD 알라후엘렌세와 16강 1차전을 치른다. 손흥민이 자신의 첫 챔피언스컵 무대에서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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