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기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나갈지네딘 지단 사단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 이후, 지단이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유력하다.
- 이에 따라 지단 사단의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차기 프랑스 국가대표팀을 이끌어나갈지네딘 지단 사단의 윤곽이 점점 드러나고 있다.
프랑스 매체 'RMC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북중미 월드컵 이후, 지단이 디디에 데샹 감독의 후임으로 프랑스 대표팀 지휘봉을 잡을 것으로 유력하다. 이에 따라 그는 이미 차기 스태프 구성을 위한 작업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보도했다.

지단은 선수 시절 유벤투스 FC와 CF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하며 세계 축구를 대표하는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1998프랑스 월드컵 결승전에서 두 골을 터뜨리며 자국에 사상 첫 우승을 안겼고, 2000 유럽축구연맹(UEFA)유로에서도 맹활약하며 최고의 선수로 평가받았다. 이 과정에서 발롱도르와 FIFA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한아이콘으로 떠올랐다.
은퇴 이후 지도자의 길을 선택한 그는 레알감독으로 부임해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을 달성했으며,라리가와 FIFA 클럽 월드컵 등 주요 트로피도 다수 들어 올리며단숨에 세계적인 명장 반열에 올랐다.

다만 2021년 레알을 떠난 이후 한동안 현장을 떠나 있었지만, 지난해 11월 한 자선경기에 앞두고 진행한인터뷰에서 "아주 곧, 새 팀을 맡게된다"고 밝히며 복귀를 예고했었다.
현재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프랑스 대표팀이 가장 유력하다. 데샹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끝으로 대표팀을 떠날 예정인 만큼, 그 빈자리를 지단이 이어받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따라 지단 사단의윤곽도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 시절 함께했던 다비드 베토니와 하미두 므사이디가 핵심 코치진으로 합류할 전망이며, 1998 프랑스월드컵 우승 멤버인 알랭 보공시앙의 이름도 거론되고 있다.
또한 프랑스 대표팀의 '전설적인 스태프'로 평가받는 앙리 에밀과도 꾸준히 연락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83세의 고령인 그는 "지단과는 매우 가까운 사이지만 향후 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한 적은 없다"며 "서로 간의 신뢰에 기반한 관계일 뿐"이라고 밝혀 직접 합류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인다.
다만 프랑스축구연맹의 재정 상황은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지단 체제에서도 일부 기존 스태프가 잔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데샹 감독 역시 2012년 부임 당시 일부 코치진을 유지한 바 있어, 이번에도 유사한 방식의 이뤄질 수 있다는 분석도나오고 있다.
사진=골 아프리카,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공식 발표] "다시 한번 작별을 고합니다"...'손흥민 80m 단독 골' 이어 푸스카스 수상 라멜라, 세비야 코치직 사임](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6/03/24/2025052909553076838_1953606_147.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