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브라질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평가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프랑스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이 우승 후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격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낸 결과만 놓고 보면 브라질은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소신 발언! "브라질, 월드컵 우승 후보 아냐" 비니시우스, 자존심 내려놓고 현실 직시 "다시 정상에 올려놓고 싶다"

스포탈코리아
2026-03-27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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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미국 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브라질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평가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프랑스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이 우승 후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격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낸 결과만 놓고 보면 브라질은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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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우리가 지금까지 낸 결과만 놓고 보면 브라질은 우승 후보가 아니다."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소신 발언을 했다.

미국 매체 'ESPN'은 26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가 브라질 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우승 후보'로 평가받을 자격이 없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비니시우스는 프랑스와의 친선전을 앞두고 진행된 기자회견에서 브라질이 우승 후보로 불리는 것에 대해 "자격도 없고, 원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지금까지 낸 결과만 놓고 보면 브라질은 우승 후보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다만 그러면서도 "이 유니폼의 무게, 그리고 우리가 가진 선수들의 수준을 생각하면 우리는 브라질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을 것"이라며 "우리는 우승 후보가 되고 싶은 게 아니라, 브라질을 다시 정상에 올려놓고 싶다"고 의지를 피력했다.

실제 브라질은 전통강호로 평가받지만, 최근 월드컵 성적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자국에서 열린 2014년 대회 4위를 끝으로, 2018 러시아·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모두 8강에서 탈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여기에 지난해 10월 일본 대표팀에 2-3으로 패배하는 등, 전반적인 경기력 기복에 대한 의문도 제기된 상황이다. 때문에비니시우스 역시 현재 브라질이 절대 강자로 평가받기에는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반등 의지는 공고히드러냈었기에,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는 것은,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 세계 무대에서 다시 한번 위상을 입증할 중요한 기회로 여겨졌다.

다만 경기 결과는 기대와 달랐다. 프랑스가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으며 압도적인 흐름을 이어갔고, 전반 31분 킬리안 음바페의 선제골로 앞서 나갔다. 후반 10분 다요 우파메카노가 퇴장을 당하는 변수가 발생했지만, 후반 20분 위고 에키티케가 추가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굳혔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브라질은 후반 33분 브레메르의 추격골로 반격에 나섰지만, 수적 우위를 살리지 못한 채 끝내 추가 득점에 실패하며 1-2로 석패하며 고배를 마셨다.

사진=클러치 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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