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레스 베일 선정한역대 동료 베스트11에 손흥민의 이름은 올라가지 못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베일이 자신의 역대 동료 베스트11을 선정했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손흥민은 51경기 22골 15도움을 기록했고, 케인 역시 49경기 33골 17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충격 제외!' 손흥민 쏙 빠졌다…SON, '역대급 먹튀 오명' 아자르에게 밀려 베일 선정 '역대 동료 베스트11' 미포함 "충분히 포함될 만한데"

스포탈코리아
2026-03-27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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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가레스 베일 선정한역대 동료 베스트11에 손흥민의 이름은 올라가지 못했다.
  •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베일이 자신의 역대 동료 베스트11을 선정했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 손흥민은 51경기 22골 15도움을 기록했고, 케인 역시 49경기 33골 17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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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가레스 베일 선정한'역대 동료 베스트11'에 손흥민의 이름은 올라가지 못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스퍼스웹'은 26일(한국시간) "베일이 자신의 '역대 동료 베스트11'을 선정했지만, 해리 케인과 손흥민은 포함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베일은 최근 '아이콘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커리어 동안 함께 뛰었던 동료들 가운데 베스트11을 직접 뽑았다.

그는 골키퍼로 티보 쿠르투아를 택했고, 수비진에는 카일 워커,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마르셀루를 골랐다. 미드필더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를 뽑았고, 공격진에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에덴 아자르를 선택했다.

해당 명단에서 알 수 있듯, 그는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토트넘 시절(2007~2013·2020~2021)보다 전성기를 보낸 레알 마드리드 CF(2013~2022) 시절 동료들을 대거 포함시켰다.

이는 팀 성과와 환경의 차이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베일이 몸담았던 당시 레알은라리가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를 휩쓸며 '클럽 위의 클럽'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반면, 토트넘은 칼링컵(現카라바오컵) 우승 외에는 뚜렷한 메이저 트로피가 부족했던 것이 사실이다.

다만 손흥민과 케인이 제외된 점은 아쉬움을 남긴다. 특히 베일이 임대로 복귀했던 2020/21시즌, 두 선수 모두 커리어 정점을 찍고 있었다. 손흥민은 51경기 22골 15도움을 기록했고, 케인 역시 49경기 33골 17도움을 올리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케인의 경우 경쟁자가 벤제마였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지만, 아자르의 선택은 논쟁의 여지가 있다.

아자르는 첼시 FC 시절 월드클래스로 군림했지만, 베일과 함께했던 레알시기(2019~2023)에는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를 보이며 '역대급 먹튀'라는 오명까지 안았다. 베일은 이를 두고 "그가 레알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내지는 못했을 수도 있지만, 선수 커리어 전체를 보면 그는 정말 믿기 힘들 정도로 대단한 선수"라는 이유를 남겼지만, 아쉬운 것이 사실이다.

이를 두고 '스퍼스웹'역시 "손흥민과 케인 역시 충분히 포함될 만한 후보라는 평가도 나온다. 아자르, 벤제마가 선택된 점을 고려하면 두 선수 역시 경쟁력이 있다"며 "만일베일이 토트넘에서 몇 시즌 더 함께 뛰었다면, 두 '토트넘 레전드'역시 베스트11에 포함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짚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아이콘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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