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부앙가, 그리고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최고조의 폼을 뽐내고 있다며 이른바 흥부 듀오의 막강한 파괴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의 활약이 빛난 건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올랜도 시티 SC의 2026 MLS 6라운드 경기.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맹활약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경악! "무자비하다"...손흥민·부앙가, '4도움+8분 만에 해트트릭' 맹활약에 MLS 사무국도 감탄, "최고조의 폼 뽐내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2026-04-08 오전 06:30
129
뉴스 요약
  •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부앙가, 그리고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최고조의 폼을 뽐내고 있다며 이른바 흥부 듀오의 막강한 파괴력을 집중 조명했다.
  • 이들의 활약이 빛난 건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올랜도 시티 SC의 2026 MLS 6라운드 경기.
  •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맹활약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는 그야말로 '무자비'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사무국은6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과 부앙가, 그리고 소속팀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최고조의 폼을 뽐내고 있다"며 이른바 '흥부 듀오'의 막강한 파괴력을 집중 조명했다.

이들의 활약이 빛난 건 지난 5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BMO 스타디움에서 열린올랜도 시티 SC의 2026 MLS 6라운드 경기. LAFC는 손흥민과 부앙가의 맹활약에 힘입어 6-0 대승을 거뒀다.

특히 손흥민은 이날 대기록을 작성했다. 상대의 자책골 유도를 비롯해 무려 4개의 도움을 몰아치며 팀의 5골에 직접적으로 관여했다. 한 경기 4도움은 리그 역사상 리오넬 메시(5도움·2024년 뉴욕 레드불스전)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많은 기록이다.

부앙가의 화력도 불을 뿜었다. 그는 전반 19분, 22분, 27분에 연달아 득점하며 단 8분 만에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사무국에 따르면 이는 리그 역사상 네 번째로 이른 시간에 나온 해트트릭이자, 달성 소요 시간 기준으로는 역대 세 번째로 짧은 진기록이다.

사실 직전까지의 분위기만 보면 쉽게 예상하기 힘든 흐름이었다. 두 선수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합산 38골(손흥민 12골, 부앙가 26골)을 터뜨리며 압도적인 득점력을 자랑했지만, 올 시즌 초반 마크 도스 산토스 감독 체제에서 이들은 직접적인 득점보다는플레이메이커로서의 롤을 부여받았다. 이로 인해 올랜도 시티전 전까지 손흥민은 무득점, 부앙가는 1골에 그치며 득점 가뭄을 겪고 있었다.

일각에서는 공격수들의 기량 저하가 아니냐는 우려 섞인 비판도 나왔으나, 이는기우였다. 올랜도 시티전에서 이들이 압도적인 파괴력을 다시 입증하자, 사무국은 도스 산토스 감독의 발언을 인용해 "무자비했다"며 혀를 내둘렸다.

기세를 탄 이들의 시선은 이제 크루스 아술과의 2026 북중미카리브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 1차전으로 향하고 있다. 크루스 아술은리가 MX(멕시코)에서 선두 경쟁을 다투는 강호이자 지난 대회 우승을 차지한 디펜딩 챔피언으로, LAFC가 정상에 오르기 위해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완벽한 시너지를 재증명한 '흥부 듀오'가 다시 한번 막강한 화력을 뿜어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을지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