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설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불거진 이적설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둔 현시점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공신력 높은 매체와 기자들이 연이어 해당 소식을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韓축구, 청천벽력!' PSG 감독, '공식입장' "이강인, 반드시 필요"...주전 자리도 안 주면서, ATM·PL 이적설 '원천 봉쇄'하나

스포탈코리아
2026-04-09 오전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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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설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불거진 이적설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둔 현시점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 특히 공신력 높은 매체와 기자들이 연이어 해당 소식을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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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파리 생제르맹 FC(PSG)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최근 불거진 이강인의 이적설을 의식이라도 하듯, 이강인에 대한자신의 입장을 드러냈다.

최근 이강인을 둘러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ATM) 이적설이 다시 한번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지난겨울 이적시장부터 불거진 이적설은 여름 이적시장을 앞둔 현시점까지 끊임없이 이어지는 모양새다.

특히 공신력 높은 매체와 기자들이 연이어 해당 소식을다루고 있다는 점이 눈여겨 볼 만하다. 스페인 유력지 '마르카'와 '아스'가 일제히 ATM의 이강인 향한 관심을 보도한 데 이어, 이강인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을 최초로 알렸던 마테오 모레토 기자 역시 이번 ATM 이적에 강한 무게를 실었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ATM의 마테우 알레마니 디렉터가 이강인 영입을 직접 진두지휘하고 있다고 짚었다. 알레마니 디렉터는 이강인의 발렌시아 CF 유스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1군 프로 계약까지 체결했던인물이다.

이러한 정황을 미뤄볼 때 이강인의 ATM행은 일사천리로 진행되는 듯했다. 그러나 프랑스 매체 '르퀴프'에 따르면 막판에 엔리케 감독과 루이스 캄포스 단장이 이강인의 전술적 활용 가치를 높게 평가하면서 이적은 무산됐다.

물론 PSG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대권에 도전할 수 있는 강팀이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 하지만 문제는 엔리케 감독 체제에서 이강인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보장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강인은 팀에 잔류한 뒤에도 후반기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알토란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가 다시 한번 이적설에 기름을 부었다. 로마노 기자는 이달 3일(한국시간)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강인은 현재 여러 구단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TM은 물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도 꾸준히 상황을 주시 중"이라고 전했다.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지자 다급해진 건 엔리케 감독이었다. 그는 리버풀과의 UCL 8강 1차전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이를 의식한 듯 "모든 트로피를 우승하고 싶다면 언제든 팀을 돕는 이강인 같은 선수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이런 선수는 정말 찾기 어렵다. 그가 우리 팀에 있어 기쁘고 매우 중요한 존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표면적으로는 묵묵히 제 몫을 다하는 이강인의 헌신을 극찬한 것이지만, 공교롭게도 이적설이 재점화된 타이밍에 나온 발언이라는 점에서 여론을 급히 잠재우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무엇보다 이강인의 헌신을 그토록 높이 사면서도 정작 확고한 주전으로는 기용하지 않는 모순적인 태도가 문제로 지적되고 있다.

결국 이강인은 올 시즌에도 언성 히어로로팀에 기여하고 있지만, 잇따른 유럽 구단들의 계속된 러브콜과주전 확보 문제가겹치면서거취가변동될가능성도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365 스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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