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FC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가 2026/27시즌부터 팀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 이어 이번 계약은 단순한 한 선수와의 계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싱가포르 축구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 이로써 혼다는 지난 2024년 11월 파로 FC를 떠난 뒤 1년 5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불혹을 앞둔 '친한파' 혼다 케이스케가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싱가포르 프리미어 리그 소속의 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FC는 1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혼다가 2026/27시즌부터 팀에 합류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어 "이번 계약은 단순한 한 선수와의 계약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구단의 새로운 가치를 함께 창출하고 싱가포르 축구계 전체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이로써 혼다는 지난 2024년 11월 파로 FC를 떠난 뒤 1년 5개월 만에 그라운드로 복귀한다.

일본 축구의 상징인 혼다는아시아 선수로서 보기 드문 커리어를 개척해 온 인물이다. 비록 유럽 빅클럽에서 장기간뛴 건아니지만, 러시아 명문 CSKA 모스크바,이탈리아의AC 밀란에서활약하며 전 세계에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그는 프로 통산 504경기105골 81도움을 올리며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탁월한 생산력을 보여주었다.
일본 국가대표팀에서도족적을 남겼다. A매치 98경기출전해 37골 23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2010 국제축구연맹(FIFA) 남아공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16강 진출의 핵심 역할을 수행했으며, 2011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등 굵직한 성과를 거뒀다.

사실 이러한 혼다는지난 2024년 11월 파로 FC를 떠난 뒤현재까지 무적 신분을 유지하고 있었다. 때문에 그의 나이로 미뤄볼 때 자연스러운은퇴 수순을 밟는 것처럼 보였다.
다만 혼다에게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그는 입단 후 "개인적으로는 올해 40세가 되며, 다국적 리그 득점 기네스 기록이 걸려있는 등 여러 가지 도전이 있지만, 이 구단에서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은 리그 우승"이라며"강적이 두 팀 정도 있어서 꽤 어려운 도전이 되겠지만, 반드시 이뤄내고 싶다"고 건재함을 과시했다.

한편, 혼다는 친한파로도 잘 알려져 있다.과거 일본의 제2차 세계대전 전범 역사에 대해 객관적이고 균형 잡힌 역사관을 견지해 왔으며, 한국에 대해서도 꾸준히 우호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특히 지난 2018년에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역사적인 첫 걸음. 많은 한국인과 북한 친구들 정말 축하한다"며 남북 정상회담을 기념하는 메시지를 직접 전하기도 했다.
사진=알비렉스 니가타 싱가포르 FC, 게티이미지코리아, 혼다 케이스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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