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올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예정인 마르코스 세네시(AFC 본머스)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본머스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고, 현재까지 공식전 122경기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수임에도 공격 기여도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비 보강이 필요하지만 대규모 지출이 어려운 맨유가 FA 자원인 세네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적 승인 준비" 초대박! 맨유 "가성비 영입" 노린다...FA 대어 센터백 정조준..."매우 매력적 옵션"

스포탈코리아
2026-04-13 오전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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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올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예정인 마르코스 세네시(AFC 본머스)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본머스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고, 현재까지 공식전 122경기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수임에도 공격 기여도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비 보강이 필요하지만 대규모 지출이 어려운 맨유가 FA 자원인 세네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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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올여름 자유계약(FA)으로 풀릴 예정인 마르코스 세네시(AFC 본머스) 영입전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츠"는 13일(한국시간) "맨유가 올여름 첫 영입에 근접했다. 한 타깃 선수가 이적을 승인할 준비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어 "맨유는 세네시 영입을 위해 그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 중이며, 토트넘 홋스퍼 FC와 첼시 FC 역시 경쟁에 뛰어든 상황이다. 28세인 그는 올여름 계약 만료로 FA 신분이 되며, 본머스의 재계약 제안을 거절했다. 차기 행선지 결정도 임박했다"고 전했다.

세네시는 프리미어리그 구단이라면 충분히 눈여겨볼만 하다. 2022년 여름 페예노르트에서 본머스로 이적한 이후 꾸준히 성장세를 이어왔고, 현재까지 공식전 122경기에서 6골 9도움을 기록하며 수비수임에도 공격 기여도까지 갖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185cm, 80kg의 탄탄한 체격을 바탕으로 몸싸움을 즐기는 스타일이며, 폭발적인 스피드를 갖춘 유형은 아니지만 뛰어난 타이밍 판단으로 상대 공격을 끊어내는데 강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활약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지난 시즌 함께 호흡을 맞췄던 딘 하위선(레알 마드리드)과 일리야 자바르니(파리 생제르맹)가 팀을 떠났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안정적인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수비 보강이 필요하지만 대규모 지출이 어려운 맨유가 FA 자원인 세네시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풀이된다.

현재 맨유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마테이스 더 리흐트, 레니 요로, 해리 매과이어 등 다수의 센터백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하지만 주전급 수비수들의 잦은 부상 이탈로 인해 안정적인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다.

그렇다고 수비에만 투자하기도 쉽지 않다. 중원과 풀백 등 보강이 필요한 포지션이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이적료 부담이 없는 세네시는 현실적인 선택지로 평가된다.

매체는 "맨유가 대형 영입을 추진하는 가운데 세네시와 같은 '가성비 영입'은 매우 매력적인 옵션이다. 최근 구단은 프리미어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 영입을 선호하고 있으며, 세네시는 본머스에서110경기를 소화한 자원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최근 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특히 2026년 초 앙투안 세메뇨 이적 이후에도 꾸준한 경기력을 유지했다"고 덧붙이며 분명 보탬이 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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