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결국엔 우리가 늘 알던 모습 그대로, 정규시즌 MVP 후보 톱 3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
- 메이저리그사커(MLS) 중계진이 손흥민을 유력한 MVP 수상 후보로 점쳤다.
- 해당 영상에 출연한 스페인어 공식 중계진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하니 무흐타르(내슈빌 SC), 페타르 무사(FC 댈러스), 라파엘 나바로(콜로라도 래피즈),손흥민(LAFC)을 MVP 후보 톱 5로 지목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결국엔 우리가 늘 알던 모습 그대로, 정규시즌 MVP 후보 톱 3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중계진이 손흥민을 유력한 MVP 수상 후보로 점쳤다.
MLS사무국은23일(한국시간) 올 시즌 유력한 MVP후보군을 짚어보는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출연한 스페인어 공식 중계진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CF),하니 무흐타르(내슈빌 SC), 페타르 무사(FC 댈러스), 라파엘 나바로(콜로라도 래피즈),손흥민(LAFC)을 MVP 후보 톱 5로 지목했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각 소속팀에서 대체 불가한 공격의 핵심 전력으로 군림하고 있다. 메시는 지난 시즌의 무서운 기세를 이어 올 시즌에도 8경기 7골을 터뜨리며 절정의 득점 감각을 과시 중이다.
SL 벤피카, 레드불 잘츠부르크 FC 등 유럽 유수의 클럽을 거친 무흐타르 역시 MLS 무대 입성 후 일곱 시즌째 변함없이 안정적인 경기력을 뽐내며 올 시즌 2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무사 또한 9골 1도움을 작렬하며 폭발적인 득점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나바로도6골 4도움을 올리며 매서운 폼을 자랑하고 있다.

이들 쟁쟁한 후보들 가운데 유일하게 리그 마수걸이 골을 신고하지 못한 인물은손흥민 뿐이다. 손흥민은 올 시즌 현재 득점 없이 7도움만을 기록 중이다.
LAFC 입단 후 단 세 달 만에 12골을 몰아치며 엄청난 파괴력을 과시했던 지난 시즌과는 다소 대조적인 행보다. 다만이는 소속팀의 전술 변화에 따른 결과일 뿐, 폼이 떨어졌다고 보기는 어렵다. 전술 변화로 인해 직접 득점할 기회는 줄었어도, 날카로운 패스와 연계 플레이로 팀 공격을 진두지휘하며 변함없이 압도적인 영향력을 뽐내고 있다.


중계진 역시손흥민의 반등을 굳게 믿으며 그를 MVP 후보로 꼽는 데 주저함이 없었다. 이들은 "LAFC의 손흥민을 절대 빼놓을 수 없다. 비록 아직 득점은 없지만 엄청난 숫자의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맹활약 중"이라며 "그는 그야말로 골 보증수표이기에 언제든 득점포를 가동할 수 있는 선수다.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 팀의 핵심이라는 점도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극찬했다.
이어 "머지않아 손흥민도 골망을 흔들기 시작할 것이다. 확실한 동기부여와 함께 폼을 더욱 끌어올릴 것"이라며 "결국엔 우리가 늘 알던 모습 그대로, 정규시즌 MVP 후보 톱 3 안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메이저리그사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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