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트릭 도르구를 더 이상 왼쪽 수비 자원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맨유는 패트릭 도르구의 포지션 재발견 덕분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윙어를 영입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왼쪽 윙백 자원이었던 도르구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 이후 사실상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맨유 13번...정말 '박지성 후계자'였나? 이젠 수비수 아닌 측면 옵션! "윙어 영입 안 해도 돼"

스포탈코리아
2026-05-13 오후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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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트릭 도르구를 더 이상 왼쪽 수비 자원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다.
  •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맨유는 패트릭 도르구의 포지션 재발견 덕분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윙어를 영입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 실제로 왼쪽 윙백 자원이었던 도르구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 이후 사실상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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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패트릭 도르구를 더 이상 왼쪽 수비 자원으로만 보지 않는 분위기다. 그와 똑같은 등번호를 달았던 박지성과 마찬가지로 측면 미드필더 자원으로 보는 분위기다.

영국 매체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간) '더 선'을 인용해 "맨유는 패트릭 도르구의 포지션 재발견 덕분에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로운 윙어를 영입하지 않아도 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도르구는 당초 루벤 아모림 감독 체제에서 윙백으로 활용하기 위해 영입된 자원이었다. 그러나 최근 맨유 내부에서는 그를 왼쪽 윙어 옵션 중 한 명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체는 "도르구는 이제 마테우스 쿠냐와 함께 왼쪽 측면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다. 오른쪽에는 브라이언 음뵈모와 아마드가 있다. 이로써 맨유는 측면 자원을 충분히 갖춘 팀이 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왼쪽 윙백 자원이었던 도르구는 마이클 캐릭 감독 체제 이후 사실상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기용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이번 시즌 공식전 26경기에서 3골 3도움을 기록했고,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공수 양면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이에 팬들 사이에선 끊임없는 압박과 헌신적인 움직임은 맨유에서 같은 등번호 13번을 달았던 박지성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가까지 나왔다.

특히 캐릭 감독 체제 초반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을 상대로 연속 선발 출전해 두 경기 모두 득점을 터뜨리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맨유는 장기적으로 도르구를 측면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윙어 영입에 자금을 투입하기보다 다른 포지션 보강에 집중할 가능성이 커진 셈이다.

다만 다른 포지션은 여전히보강이필요해 보인다.

매체는 "조슈아 지르크지가 팀을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맨유 역시 공격진 업그레이드가 필요한 상황이다. 도르구는 캐릭 감독 체제에서 윙어로 뛰며 놀라운 활약을 펼쳤다.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널전 승리에서 득점을 기록했지만 이후 심각한 부상을 당했고, 최근에야 회복했다"고 짚었다.

사진=SportsJOE,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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