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로, 감독까지 역임했던글렌 호들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행동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호들이 토트넘 주장로메로를 강하게 비판했다라며 로메로는에버턴과의 강등 결정전을 앞두고 토트넘을 응원하기보단이번 주말 아르헨티나에 머물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 토트넘은 현재 리그 37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9승 11무 17패(승점 38), 17위에 그치고 있다.

[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레전드로, 감독까지 역임했던글렌 호들이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행동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2일(한국시간) "호들이 토트넘 주장로메로를 강하게 비판했다"라며 "로메로는에버턴과의 강등 결정전을 앞두고 토트넘을 응원하기보단이번 주말 아르헨티나에 머물 계획을 수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로메로는 선덜랜드전에서 무릎을 다친 뒤 시즌 아웃 판정을 받았고, 토트넘이 런던 라이벌 첼시와의 경기를 치르기 전인 이번 주 초 아르헨티나로 돌아갔다"고 덧붙였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37경기를 치른 시점에서 9승 11무 17패(승점 38), 17위에 그치고 있다. 강등권인 18위 웨스트햄(승점 36)과의 격차는 불과 2점으로, 남은 1경기 결과에 따라 구단의 운명이 뒤바뀔 수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토트넘 주장 로메로는 선수단을 격려하고, 내부 결속에 힘을 쏟기보단 부상이란 명분을 앞세워 팀을떠났다.
호들은 "내가 지금 무슨 말을 들을 건지믿을 수가 없다"라고 운을 뗀 후"토트넘이 강등 위기에 몰린 채 시즌 마지막 일전을앞둔시점이다.주장이 다른 경기를 보기 위해 떠났단 건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계속해서 "나 같으면그를 공항까지 태워다 주고, 다시는 돌아올 생각 하지 말라고 할 것이다. 이건 그의 이기심 그 자체를그대로 보여준다. 그런 식으로 행동하면서 주장일 수는 없다. 가족 문제나 다른이유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다. 그러나정말 축구 경기를 보러 아르헨티나에 돌아간것이라면, 그냥 거기에 남게 하고 최대한 많은 이적료를 받고 팔아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내가 그동안 함께했던 주장들과앞서 있었던 위대한 리더들을 떠올려보면토트넘의 주장이 된다는 것에는 엄청난 자부심이 있다. 그런데 이건 정말 충격적이다. 로메로는 밑바닥 수준의 본성을드러냈다"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사진=로메로 SN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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