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된 스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 이런 가운데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한 레반도프스키는 맨유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 영입을 고려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영국 매체 '미러'는 7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바르셀로나에서 방출된 스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를 저렴한 비용으로 영입해야 한다는 조언을 받았다. 이 영입은 '생각할 필요도 없는 선택'이라는 평가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레반도프스키는 바르셀로나와 계약이 만료되며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37세가 된 레반도프스키와 동행을 이어가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나이는 숫자에 불과했다. 그는 여전히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줬고 바르셀로나에서 보낸 4시즌 동안 193경기 120골을 기록했다.

당장 올 시즌에도 부상 여파가 있었지만 45경기 18골을 터뜨리며 여전한 결정력을 과시했고 팀의 리그 우승에 힘을 보탰다.
보도에 따르면 맨유 출신 공격수 주세페 로시는 스포츠베팅 플랫폼 'Ozoon'과의 인터뷰에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의 맨유행? 그래, 왜 안 되겠나"라며 "레반도프스키는 젊은 선수들에게 엄청난 자산이 될 것이다. 그는 자신의 경험과 큰 경기에서의 노하우를 제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베냐민 셰슈코가 아직 성장 중인 어린 선수라는 점을 생각하면 레반도프스키 같은 선수가 팀에 있는 것은 그에게 도움이 될 뿐이다. 생각할 필요도 없는 선택이다. 그는 엄청난 이력서를 갖고 있다. 단기 계약이라면 모두에게 이득이다"라고 덧붙였다.

맨유는 지난여름 공격진 보강에 많은 돈을 투자했다. 셰슈코를 비롯해 브라이언 음뵈모, 마테우스 쿠냐를 영입했고 세 선수는 합산 34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복귀에 힘을 보탰다.
물론올여름 최우선 과제는 중원 보강이다. 매체는 "마이클 캐릭 감독과 구단의 우선순위는 향후 몇 달 동안 미드필더를 추가하는 것이다. 맨유는 아탈란타 미드필더 에데르송 영입 마무리에 가까워졌다"고 설명했다.

다만공격진보강도 절실하다. 라스무스 호일룬이 나폴리로 완전 이적했고 마커스 래시포드와 제이든 산초 등도 팀을 떠나는 것이 사실상 확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적료 없이 영입 가능한 레반도프스키는 맨유에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다.
사진=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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