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 매체 리즈 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는 페예노르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우에다는 2025/2026시즌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26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에 올랐다.
- 잉글랜드에서도 비슷한 득점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며 리즈가 우에다 영입전에서 철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우에다 아야세(페예노르트)가 엄청난 활약에도 불구하고스텝업에 실패할지도 모른다.
영국 매체 '리즈 프레스'는 13일(한국시간) "리즈 유나이티드는 페예노르트 공격수 우에다 아야세 영입에 강한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에다는 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리즈가 꾸준히 주시해온 선수"라고 전했다.
이어 "리즈는 해리 윌슨을 자유계약으로 영입하며 창의성과 득점력을 보강했지만, 여전히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리즈가 우에다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은 이상한 일이 아니다. 현재 리즈에는 일본 대표팀 동료인 다나카 아오가 뛰고 있으며, 무엇보다 올 시즌 우에다의 경기력이 그 어느 때보다 좋았기 때문이다.
우에다는 2025/2026시즌 페예노르트 소속으로 공식전 40경기에 출전해 26골을 터뜨리며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왕에 올랐다. 이번 월드컵에서도 2골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다.
이 같은 활약에 힘입어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빅리그로 진출할 가능성이 자연스럽게 제기됐다. 하지만 지나치게 높은 이적료가 걸림돌로 떠올랐다.

매체는 "리즈는 실제로 우에다 영입에 나설지를 두고 확신하지 못하고 있다. 우에다보다 가격 대비 효율이 뛰어난 다른 공격수 선택지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페예노르트는 우에다의 이적을 허용할 경우 3,500만 파운드(약 705억 원)를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며 "현 단계에서 리즈는 우에다가 그 정도 금액의 가치를 지닌 선수는 아니라고 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리즈가 공격수 영입에 3,500만 파운드를 투자한다면 프리미어리그에서 이미 검증됐고, 확실하게 득점을 책임질 수 있는 선수를 원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끝으로 "우에다는 네덜란드 무대 밖에서 보여준 실적이 부족하다. 잉글랜드에서도 비슷한 득점 기록을 남길 수 있다는 보장은 전혀 없다"며 리즈가 우에다 영입전에서 철수할 가능성을 제기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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