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거기에 이강인의 합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이강인, 마침내 아틀레티코 간다!' 이번 주 "공식 발표" 유력→PSG 시절과 입지 180도 변화…"합류 첫날부터 큰 책임 맡을 것"

스포탈코리아
2026-07-15 오후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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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 거기에 이강인의 합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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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이강인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이적 공식 발표가 임박했다. 늦어도 다음 주 중으로는 훈련에 합류할 전망이다.

스페인 매체 '엘데스마르케'는 1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이번 주 안에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하고,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부터 훈련을 시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강인은 현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마친 뒤 휴가를 보내고 있다. 대표팀 일정을 소화한 이후 주어진 3주간의 휴식을 마치는 대로 아틀레티코에 합류할 예정이다.

매체는 "아틀레티코와 파리 생제르맹(PSG)은 약 4,000만 유로(약 682억 원)에 이강인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강인은 아틀레티코와 2031년까지 계약을 체결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남은 변수는 정확한 합류 날짜뿐이다. 빠르면이번 주 금요일 로스앤젤레스 데 산라파엘에서 진행 중인 아틀레티코의 전지훈련 캠프로 곧장 이동할 가능성이 있다.

합류가 다소 늦어질 경우 다음 주 월요일 세로 델 에스피노 훈련장에서 선수단과 처음 호흡을 맞출 것으로 보인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프리시즌 일정 대부분을 소화하며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에 빠르게 적응하기를 기대하고 있다.

거기에 주로 조력자 역할을 맡았던 PSG 시절과 달리 아틀레티코에선보다 중책을 맡게 된다.

엘데스마르케는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이 합류 첫날부터 큰 책임을 맡게 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단은 그가 앙투안 그리즈만이 떠난 뒤 발생한 공백의 일부를 채워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은 오랜 기간 아틀레티코 공격의 중심을 담당했던 선수다. 득점뿐만 아니라 공격 전개와 기회 창출까지 책임졌던 만큼, 이강인 역시 새 시즌 2선의 핵심 자원으로 중용될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이강인의 합류는 경기력뿐만 아니라 아틀레티코의 아시아 시장 공략에도 큰 힘이 될 전망이다.

매체는 "이강인의 영입은 구단의 국제적인 이미지에도 엄청난 추진력이 될 것"이라며 "한국에서는 이미 아틀레티코 서포터스 모임이 만들어질 정도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강인은 오는 8월 진행되는 아시아 투어에서 아틀레티코의 가장 큰 흥행 요소가 될 것"이라고내다봤다.

양 구단의 이적 합의와 선수 개인 조건 조율이 사실상 마무리된 가운데 이제 아틀레티코의 공식 발표만 남았다. 이강인은 이제 다음 주부터 축구계를 대표하는 명장 시메오네 감독의 지도를 받으며 새로운 도전에 나설 전망이다.

사진= KAMPALA LAP,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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