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이 제주SK FC(이하 제주SK)원정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 제주SK는7월 21일(화)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하지만 경기 정경호 감독의 얼굴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SPORTALKOREA=제주] 이경헌 기자= 강원FC의 정경호 감독이 제주SK FC(이하 제주SK)원정 무승부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제주SK는7월 21일(화) 오후 7시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SK와의 하나은행 K리그1 2026 19라운드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전반 21분 김신진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7분 고영준의 강원 데뷔골로 맞불을 놓았다.
이날 무승부로 강원은 지난 5월 이후 리그 9연속 무패(5승 4무)로 구단 최다 무패 기록을한 경기 더 늘렸다. 하지만 경기 정경호 감독의 얼굴에는 진한 아쉬움이 묻어났다. 그는 "김천전 이후 이틀 만에 경기한다는 게 선수들에게는 더욱 힘들었을 것이다. 오늘 경기는 습도가 높았고 회복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체력적인 부분이 쉽지 않았다. 그래도 제주까지 많은 팬들이 오셨다. 많은 응원을 보내준 덕분에 힘든 원정에서 승점 1점을 따냈다. 소중하게 생각해야 한다."라고 경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찬스가 생겼을 때 득점으로 마무리해야 우리가 바라보는 목표에 도달할 수 있다.어려운 경기에서 기회를 살려야 더 높은 곳으로 갈 수 있다. 서울전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 기회를 살리지 못한다면 높은 곳으로 가지 못한다.이러한 점은 다시 선수들에게 이야기하겠다. 회복을 잘 하고 다음 경기를 준비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원은 후반 39분 아부달라의 헤더가 제주SK의 골망을 흔들었지만 VAR 판독 결과 무효 처리됐다.
이에 대해 정경호 감독은 "굉장히 아쉽다. 문제가 없었다고 생각했는데 그 전 플레이 상황에서 판독 결과 오프사이드가 나왔다.중계 장면에서는 전혀 나오지도 않은 것이었다. 내가 알기로는 아부달라가 득점하기 훨씬 전에 연계되는 장면이 있었다. 거기가 오프사이드 위치였다고 들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가 득점하는 상황에서는 절대 오프사이드가 될 수 없는 위치였다. 하지만 심판진이 그 전 상황까지 돌려보고 오프사이드라고 판정했다. 약간의 동일선상인 것 같았지만 VAR실에서 판단을 내렸고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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