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올리세에게 숨겨진 아이가 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 매체에 따르면, 올리세의 전 연인인 파티마 차운브레허는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리세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고 폭로했다.
- 그러나 차운브레허가 임신 사실을 알기 직전 두 사람의 관계는 파탄에 이르렀고, 이후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는 것이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프랑스 국가대표 공격수 마이클 올리세의 전 연인이라고 주장하는 여성이 "올리세에게 숨겨진 아이가 있다"고 폭로해 파장이 일고 있다.
독일 매체 'T 온라인'은 21일(한국시간) "올리세가 사생활 논란의 중심에 섰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올리세의 전 연인인 파티마 차운브레허는 독일 매체 '빌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올리세에게 숨겨진 딸이 있다고 폭로했다. 차운브레허의 주장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처음 만나 약 2년간 교제했다. 그러나 차운브레허가 임신 사실을 알기 직전 두 사람의 관계는 파탄에 이르렀고, 이후 연락이 완전히 끊겼다는 것이다.
그녀는 현재 둘 사이에 20개월 된 딸이 있다고 밝혔다. 친자 확인 검사를 통해 올리세 역시 아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했으나, 그가 단 한 번도 아이를 보러 온 적이 없으며 현재는 양측 변호사를 통해서만 소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차운브레허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자신의 아이에게 이토록 무정할 수 있는지 미칠 지경"이라고 토로했다. 이어 그녀는 딸 알리야 누어가 아빠의 존재를 알 수 있도록 하고, 합당한 양육비를 지급받기 위해 끝까지 법적 대응에 나설 뜻을 밝혔다. 또한, 올리세가 바이에른 뮌헨에서1400만 유로(약 235억 원)의 막대한 연봉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리세 측 변호인단이 양육비로 "우스꽝스러울 정도로 적은 금액"을 제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세는 현세대 프랑스를 대표하는 최정상급 윙어로 평가받고 있다. 2024년 FC 바이에른 뮌헨 입단 이후 기량이 만개한 그는 두 시즌 동안107경기42골 46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분데스리가,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프란츠 베켄바워 슈퍼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러한 눈부신 퍼포먼스를바탕으로 올리세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프랑스 국가대표팀에 당당히 승선했다. 생애 첫 월드컵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팀을 준결승까지 이끌었으며, 대회 최다인 7개의 도움을 기록하며 자신의 가치를 세계 무대에증명했다.
그러나 월드컵에서 보여준 활약상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때아닌 사생활 폭로가 나오며 구설에 오르게 됐다. 현재 올리세 측은 해당 여성의 폭로와 관련해 별다른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은 상태로 전해졌다.
사진=빌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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