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2연패가 좌절된 데 이어 개인상에서도 모두 2위에 머물고 말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결국 메시에게 남은 것은 준우승 메달과 실버볼, 실버부트였다.

[오피셜] '준우승+실버볼+실버부트' 39세 메시, 8골 4도움 맹활약 에도 월드컵 2연패 좌절→개인상도 모두 2위

스포탈코리아
2026-07-20 오전 09:45
624
뉴스 요약
  • 월드컵 2연패가 좌절된 데 이어 개인상에서도 모두 2위에 머물고 말았다.
  •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 결국 메시에게 남은 것은 준우승 메달과 실버볼, 실버부트였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리오넬 메시에게 끝내 환희의순간은 찾아오지 않았다. 월드컵 2연패가 좌절된 데 이어 개인상에서도 모두 2위에 머물고 말았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20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메시는 대회 최우수선수 투표에서 스페인의 로드리에 이어 2위에 오르며실버볼을 받았다. 심지어 8골 4도움을기록했지만 10골을 터트린 프랑스의 킬리안 음바페에게 밀려 실버부트에 만족해야 했다.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20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러더퍼드의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페인과의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0-1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 등극을 노렸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메시 역시 주장으로서 월드컵 2연패를 달성할 기회를 결승전에서 놓치고 말았다.

이번 대회에서 메시는 8골을 터트리며 아르헨티나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39세의 나이에도 공격의 중심을 맡아 결정적인 순간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는 시종일관 스페인에게 밀려 정규 시간에 슈팅조차 하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 경기를 펼쳤다. 이런 흐름 속에선 천하의 메시도 할 수 있는게 없었고, 결국 연장전에 페란 토레스에게 실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우승 트로피는 스페인에 돌아갔고, 골든볼은 로드리, 골든부트는 음바페가 차지했다. 메시는 가장 원했던 월드컵 우승과 두 개의 개인상 모두에서 한 발자국이부족했다.

결국 메시에게 남은 것은 준우승 메달과 실버볼, 실버부트였다. 또 한 번의 월드컵 우승으로 자신의 마지막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할 수 있었기에 더더욱 아쉬움이 남았다.

한편 스페인의 로드리는 대회 8경기에서 중원을 지배하며 조국의 통산 두 번째 월드컵 우승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골든볼을 차지했다.

8경기에서 10골을 기록한 음바페는 골든부트와 브론즈볼을 동시에 수상했다. 스페인의 우나이 시몬은 8경기에서 7차례 무실점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받았고, 파우 쿠바르시는 영플레이어상을 차지하며 득점왕을 제외한 모든 부문에서 우승국 스페인이 차지하는 영광을 누렸다.

사진= holausa,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