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이 한국 시간 기준 23일 오후 1시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남자 축구에는 총 15개국이 출전한다. 여기서 각 조 1·2위를 차지하는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단판 승부를 펼치는 방식이다.

[오피셜] 이민성호, 결국 최악의 상황 피했다...4회 연속 아시안게임 우승 위한 기분 좋은 출발→1포트 배정, 23일 조 추첨

스포탈코리아
2026-07-20 오후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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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이 한국 시간 기준 23일 오후 1시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 남자 축구에는 총 15개국이 출전한다.
  • 여기서 각 조 1·2위를 차지하는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단판 승부를 펼치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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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식이 오는 23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0일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축구 조 추첨이 한국 시간 기준 23일 오후 1시일본 나고야에서 진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조 추첨 행사는 약 30분간의 개회식 이후 수구를 시작으로 핸드볼, 축구, 세팍타크로, 카바디, 크리켓, 럭비, 배구 순으로 진행된다.

남자 축구에는 총 15개국이 출전한다. A~D조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며 D조는 3개 팀, A~C조는 4개 팀으로 구성된다.여기서 각 조 1·2위를 차지하는 팀이 8강 토너먼트에 올라 단판 승부를 펼치는 방식이다.

포트 배정은 지난 1월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최종 성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당시 일본이 우승, 중국이 준우승을 차지했고, 한국은 베트남과의 3·4위전서 승부차기 끝에 패하며 4위로 대회를 마쳤다.

한국은 일본, 중국, 베트남과 함께 1포트에 배정돼 조별리그에서는 이들 국가와 만나지 않게 됐다.

조 추첨은 포트별로 한 팀씩 각 조에 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2포트에는 우즈베키스탄, 아랍에미리트(UAE), 사우디아라비아, 태국이 자리했고, 3포트는 이란, 키르기스스탄, 카타르, 필리핀으로 구성됐다. 4포트에는 쿠웨이트, 홍콩, 북한이 포함됐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 9일 23명으로 구성된 아시안게임 최종 명단을 발표했다. 선수단은 9월 초 소집돼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민성 감독은 배준호, 김지수, 양민혁등 유럽파와 K리그서 뛰는 자원을 고르게 선발했다. 와일드카드로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경험한 양현준, 엄지성, 이기혁을차출해 대회 4연패에 성공하겠단 의지를 확고히 했다.

앞서 이민성 감독은 "U-23 아시안컵 이후 두 차례 소집훈련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면밀히 점검했다"라며 "조직력과 전술 완성도를 높였고 현재 이 연령대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선수들로 최종 명단을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사진=AFC,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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