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에 관심을 표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홍명보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혼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황당! 韓 사상 첫 사령탑 공개 채용에 日 레전드 혼다, 관심 표명..."재미있는 시도" 문제는 라이선스가 없다

스포탈코리아
2026-08-04 오전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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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일본 축구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에 관심을 표명했다.
  •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홍명보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혼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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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일본 축구'레전드' 혼다 케이스케가 대한축구협회의 국가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에 관심을 표명했다.

일본 매체 '풋볼 채널', '닛칸스포츠' 등은 3일(한국시간) 일제히 혼다의 발언과 일본 팬들의 반응을 집중 조명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난달 30일부터 홍명보 전 감독의 사임으로 공석이 된 남자 축구대표팀 감독 공개 채용 절차를 시작했다. 남녀 성인 대표팀을 통틀어 공개 모집 방식으로 감독을 선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새 감독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예정된 A매치 6경기를 지휘할 예정이다.

이와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혼다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재미있는 시도라고 생각한다"라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후 한 발 더 나아가 "라이선스가 없더라도 고려해 줄까"라는 글을 올려 재차화제를 모았다. 혼다는 과거 일본 대표팀 차기 감독직을 두고도 "나를 1년 시험해 보는 것은 어떤가"라고 공개의사를 밝힌 바 있지만, 프로 지도자 최고 등급 라이선스를 보유하지 않은 점이 꾸준히 문제로 거론됐다.

실제로, 대한축구협회의 이번 공개 채용 역시 외국인 지원자의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 산하 대륙연맹이 발급한 최고 등급 지도자 자격증을 지원 조건으로 명시하고 있다. 이에현재 기준으로는 혼다는지원 자격을 갖추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럼에도 일부 팬들은 "직접 지원해 봐라", "흥미로운 한일전이 펼쳐질 것" 등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9일 오후 5시까지 지원서를 받고,서류 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후보자를 선별한 뒤 세부계약 협상을 통해사령탑을 최종 선임한단 계획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혼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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