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매체 르 파리지앵은 4일(한국시간) 여러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받았던르나르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프랑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 기자와 하니프 벤 베르케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알제리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르 파리지앵은 48시간 이내에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韓 새 사령탑 찾기 '난항'..."홍명보 후임 '유력 후보' 거론" 르나르 감독, 결국 코트디부아르 택한다! 佛 매체, "48시간 내 임명될 것"

스포탈코리아
2026-08-04 오후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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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매체 르 파리지앵은 4일(한국시간) 여러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받았던르나르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예상된다고 보도했다.
  • 지난달 프랑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 기자와 하니프 벤 베르케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알제리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 르 파리지앵은 48시간 이내에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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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사령탑 후보로 거론되던 에르베르나르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지휘봉을 잡게 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프랑스매체 '르 파리지앵'은 4일(한국시간) "여러 축구협회의 러브콜을 받았던르나르 감독이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할 것으로예상된다"고 보도했다.

현재 무직 상태인 르나르 감독은롤러코스터 같은 커리어를 보냈다. 그는 지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당시 사우디아라비아를 이끌고 조별리그에서아르헨티나를 격파하는 이변을 연출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2023년 프랑스 여자 대표팀 사령탑으로 부임해 2023/24유럽축구연맹(UEFA) 여자 네이션스리그에서 준우승을 기록하며다시 한번 지도력을입증했다.

하지만 이어진 행보에는아쉬움이 남았다. 2024년 10월 사우디대표팀 2기 체제를 출범하며 화려하게 복귀했지만, 기세를 잇지 못하고 성적 부진에 시달리다1년 6개월 만에 경질됐다.

최근 막을 내린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튀니지 대표팀의 '긴급 소방수'로 투입되기도 했다.사브리 라무시 감독이 대회 중 전격 경질되자, 르나르 감독이 급하게 지휘봉을 이어받았다.

그러나 기적은 없었다.일본과의 2차전에서0-4 대패, 네덜란드와의 최종전에서는1-3으로완패했다. 결국씁쓸한 성적표를 받아 든 르나르 감독은대회 종료 직후사임을 발표했다.

이처럼 최근 연이은 실패를 겪었음에도 불구하고, 국제 무대에서 잔뼈가 굵은 그의 주가는 여전히 높았다. 지난달 프랑스 축구계 사정에 정통한 산티 아우나 기자와 하니프 벤 베르케인 기자의 보도에 따르면, 남아프리카공화국, 세네갈, 알제리는 물론 대한민국 대표팀까지 그에게 큰 관심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두 기자는 "르나르 감독은 월드컵탈락 직후 사퇴한홍명보 감독의 후임으로 매우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고 설명할 정도였다.

'르 파리지앵' 역시 이번 보도를 통해 무직 상태였던 르나르는 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감독 중 하나였다. 여러 아프리카 및 아시아 축구협회(세네갈,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한민국)가 그의 상황을 문의했다"고 밝혔다.

다만 수많은 선택지 속에서 르나르 감독의 최종 목적지는 코트디부아르가 될 전망이다.'르 파리지앵'은 "48시간 이내에 코트디부아르 대표팀 감독으로 임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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