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의 부상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 버밍엄 시티 FC의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버밍엄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 현재 선수단의 부상 및 컨디션 상태를 알렸다.
-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백승호의 몸 상태는 점차 호전되고 있다.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백승호의 부상 상태가 호전되고 있다는 긍정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버밍엄 시티 FC의 크리스 데이비스 감독은 7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버밍엄라이브'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가오는 새 시즌을 앞두고 현재 선수단의 부상 및 컨디션 상태를 알렸다.

버밍엄은 당장 내일(8일) 스완지 시티 AFC와의 카라바오컵 1라운드를 시작으로 새 시즌 공식전에 돌입한다. 이어 오는 16일에는 셰필드 유나이티드 FC를 상대로 2026/27 잉글리시 풋볼리그(EFL) 챔피언십 개막전을 치르며 본격적으로닻을 올린다.
다만 개막을 앞둔 현재 선수단 상황은 녹록지 않다. 주축 자원이던 후루하시 쿄고가 LA 갤럭시로 이적하며 팀을 떠났고, 지난 시즌 중원을 지켰던토미 도일은 원소속팀 울버햄튼 원더러스 FC로 임대 복귀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블랙번 로버스 FC 임대에서 돌아온 테일러 가드너히크먼은 부상으로 인해 수개월간 결장이 불가피하며, 마크 레오나르드 역시 아킬레스건을 다쳐 연내 복귀가 힘든 실정이다.

여기에 핵심 미드필더인 백승호마저암초를 만났다. 그는 대한민국 대표팀 소속으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소화하느라 다른 동료들보다 다소 늦게 소속팀 훈련에 합류했다.
당시 백승호는지난달 26일 치러진 크루 알렉산드라, 노샘프턴 타운과의 프리시즌 2연전에 연달아 결장했는데, 컨디셜 조절 차원으로 여겨지고 있었다. 그러나 데이비스 감독이 출전을 예고했던 '친정팀' FC 바르셀로나와의 경기에서도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자의구심은 높아졌다.
매체에 따르면 결장 이유는 다름 아닌 훈련 중 입은 부상 때문이었다. 하지만 불행 중 다행으로 백승호의 몸 상태는 점차 호전되고 있다. 데이비스 감독은"그는 이번 주 순조롭게 회복의 시간을 보냈다. 훈련 중 확실히 타박상을 입긴 했지만, 이번 주 들어 눈에 띄는 회복세를 보였다. 이전보다 상태가 훨씬 좋아졌다"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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