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떠나보낸 선택을 벌써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인투 더 칼데론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전 분석을 통해 어쩌면 PSG는 이강인을 판매한 것을 벌써 조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날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를 3-1로 꺾었다.

"PSG, 이강인 판매 벌써 후회할지도"…아틀레티코 이적하자마자 1골 1도움 폭발→현지 극찬 일색

스포탈코리아
2026-08-31 오후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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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떠나보낸 선택을 벌써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인투 더 칼데론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전 분석을 통해 어쩌면 PSG는 이강인을 판매한 것을 벌써 조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 아틀레티코는 이날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를 3-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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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파리 생제르맹이 이강인을 떠나보낸 선택을 벌써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는 평가가 나왔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소식을 전문으로 하는'인투 더 칼데론'은 31일(이하 한국시간) 세비야전 분석을 통해 "어쩌면 PSG는 이강인을 판매한 것을 벌써 조금 후회하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평가했다.

아틀레티코는 이날 스페인 세비야의 라몬 산체스 피스후안에서 열린 2026/27시즌 스페인 라리가 3라운드에서 세비야를 3-1로 꺾었다.

그리고 이날 두번째 선발 기회를 잡은 이강인은 경기 시작과 동시에 증명했다. 전반4분,페널티박스 바로 바깥에서수비수를 제친 뒤 알렉스 바에나에게 정확한 패스를 연결했다. 바에나는 이를 지체 없이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의 아틀레티코 공식전 첫 도움이었다. 말라가와의 개막전에서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으로 데뷔골을 신고한 데 이어 세비야전에서는 정교한 패스로 득점을 만들어내며 자신의 다재다능함을 보여줬다.

이강인은 추가골 과정에도 관여했다. 전반 26분 상대 수비의 시선을 끌어낸 뒤 파블로 바리오스에게 패스를 건넸고, 바리오스가 뒷공간으로 침투한 아데몰라 루크먼에게 공을 연결했다. 루크먼이 침착하게 마무리하면서 아틀레티코가 2-0으로 달아났다.

아틀레티코는 전반 30분 바에나의 추가골까지 더하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후반 세비야에 한 골을 허용했지만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아내며 3-1 승리를 완성했다.

이강인의 활약을 지켜본 현지 매체도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인투 더 칼데론'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이강인은 새로운 팀에 영향력을 발휘하는 데 조금도 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모두가 말라가전에서 기록한 환상적인 중거리 골을 기억하고 있다. 하지만 세비야전에서는 바에나의 선제골로 이어진 완벽한 세기의 도움을 기록하며 또 다른 능력을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강인은 지금까지 영입 당시 기대했던 모습을 정확히 보여주고 있다"며 "말라가전에서 교체로 투입된 뒤 곧바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고, 지체하지 않고 상대 골키퍼를 시험했다"며 "세비야를 상대로 치른 자신의 두 번째 선발 경기에서는 플레이메이킹 능력과 바리오스와 발전하고 있는 호흡을 보여줬다. 이적 초기 성과는 아틀레티코에 대단히 고무적이다"고 강조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치열한 주전 경쟁에 밀려 자신의 재능을 충분히 펼치지 못했다. 그러나 아틀레티코 이적 후에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신뢰 속에 꾸준히 출전 기회를 얻으며 장점을 빠르게 증명하고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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