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침내 스트라이커 보강에 성공했다. 아틀레티코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유벤투스와 조너선 데이비드의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그리고 아틀레티코가 마침내 전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

[오피셜] '이강인, 함박웃음' 드디어 최전방서 해방된다!...아틀레티코, 특급 스트라이커 데이비드 임대 영입

스포탈코리아
2026-09-02 오후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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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침내 스트라이커 보강에 성공했다.
  • 아틀레티코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유벤투스와 조너선 데이비드의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 그리고 아틀레티코가 마침내 전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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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마침내 스트라이커 보강에 성공했다. 최전방 공백을 대신 메웠던 이강인도 자신에게 더욱 익숙한 위치로 돌아갈 전망이다.

아틀레티코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 통해"유벤투스와 조너선 데이비드의 임대 영입에 합의했다. 데이비드는 2026/27시즌 동안 아틀레티코의 유니폼을 입는다"고 발표했다.

2000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태어난 데이비드는 어린 시절 아이티를 거쳐 6세 때 캐나다 오타와로 이주했다. 유소년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낸 그는 2018년 벨기에 겐트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했다.

이후2020년 LOSC 릴에 합류한 뒤 5시즌 동안 공식전 232경기에 출전해 109골 31도움을 기록한 검증된 공격수다. 뛰어난 득점력은 물론, 후방으로 내려와 동료들과 연계하는 능력까지 갖춘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2025년 자유계약선수(FA)로 유벤투스에 합류했지만 이탈리아 무대에서는 공식전 47경기에서 8골을 기록하는 데 그치며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그럼에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는 캐나다 대표팀의 주전 공격수로 활약했다. 특히 조별리그 카타르전에서 해트트릭을 터뜨리며 여전한 득점력을 증명했다.

아틀레티코는 "데이비드의 장점은 골 결정력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뛰어난 움직임과 동료들과의 연계 능력, 빠른 스피드와 공격에서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이는 선수"라고 소개했다.

아틀레티코에는 데이비드와 같은 전문 스트라이커가 절실했다. 알렉산데르 쇠를로트가 부상으로 여전히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데다 훌리안 알바레스 역시 이적 파동의 여파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이 때문에 아데몰라 루크먼과 이강인이 자신의 주 포지션을 벗어나 사실상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맡아야 했다.

이강인은 익숙하지 않은 위치에서도 3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하며 제 몫을 다했다. 그러나 최전방은이강인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자리가 아니다.

스페인 매체 '인투 더 칼데론'도 "이강인은 득점원이 아니라 창조자로서 팀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아야 한다. 루크먼 역시 최전방에서 기준점 역할을 수행하는 전형적인 공격수가 아니다. 그는 등을 지고 공을 받기보다 수비수를 정면으로 상대하며 돌파할 때 가장 위협적이다"고 분석했다.

그리고 아틀레티코가 마침내 전문 스트라이커를 영입하면서 문제가 해결됐다.데이비드가 최전방을 책임진다면 이강인은 더욱 익숙한 위치로 돌아가 자신의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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