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의 극적인샬케04행엔 미롱 무슬리치 감독의 적극적인 어필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샬케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던 공격수 황희찬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임대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이후 무슬리치 감독은 당장 에이전트 및 가족들의 짐을 싸 합류할 것을 요청했고, 황희찬은 합의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샬케와 손을 잡았다.

"황희찬 당장 짐 싸라!" 막바지 극적인 반전 드라마...무슬리치 샬케 감독, 직접 전화 걸어 "우리 팀과 완벽하게 맞아 떨어져" 적극 어필

스포탈코리아
2026-09-02 오후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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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황희찬의 극적인샬케04행엔 미롱 무슬리치 감독의 적극적인 어필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 샬케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던 공격수 황희찬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임대영입했다고 발표했다.
  • 이후 무슬리치 감독은 당장 에이전트 및 가족들의 짐을 싸 합류할 것을 요청했고, 황희찬은 합의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샬케와 손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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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황희찬의 극적인샬케04행엔 미롱 무슬리치 감독의 적극적인 어필이 주요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샬케는 2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채널을통해 "울버햄튼 원더러스에서 뛰던 공격수 황희찬을 2027년 6월 30일까지 임대영입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황희찬은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길 원했다. 구단 측의 만류에도 이적을 염원했고, 에이전트까지 교체하며 새로운 행선지를 적극 물색했다.

다만 이적시장 마감을 목전에 둔 시점까지 황희찬의 거취를 두곤 다양한 이야기가 쏟아졌을 뿐 구체적인 소식이 전해지진 않았다. 이에 기존 계획과는 달리 울버햄튼에 잔류할 수 있단 주장에 무게가 실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황희찬은 샬케와 서로의 니즈를 확인한 뒤 빠르게 계약을 체결했다.여기엔 무슬리치 감독의 존재가 결정적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구단이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무슬리치 감독은 황희찬에게 전화를 걸어 샬케가 얼마나 원하는지, 어떤 축구를 구사할 예정인지 등을 설명했다.

무슬리치 감독은 "우리가 어떤 스타일로, 경기하는지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샬케의 방식은 황희찬의 강점과 완벽하게 맞아떨어질 것"이라고 입을 열었다.

계속해서 "우리는 수직적이고, 대각선 움직임이 많은 강력한 전술을구사한다. 공격 중심의축구로, 압박하고 공을 빼앗기면 바로 다시 압박을 가하는 형태다. 이는 황희찬의 능력과 정확히 맞아떨어진다"고 강조했다.

이에 황희찬은 긍정적인 코멘트로 화답했고, 무슬리치 감독은 "이제 1~2분이면합의에 이를 수 있다. 내일 이곳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황희찬은 "이런 축구가 그리웠다. 아주 좋다"라며 "당신에게 배우고 싶다. 이 길을 갈 준비가 되었고, 싸울 채비를 마쳤다. 정말 기대된다"고 답했다.

이후 무슬리치 감독은 당장 에이전트 및 가족들의 짐을 싸 합류할 것을 요청했고, 황희찬은 합의 여부를 재차 확인 후 샬케와 손을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샬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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