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연이은 무승으로 인한 비난은 스스로 짊어지는 대신 선수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 광주는 9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홈 경기 0-1로 패했다.
- 팬들이 응원 많이 보여주셔서 강등 당하지 않게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라며 선수들부터 먼저 생각했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광주FC 이정규 감독이 연이은 무승으로 인한 비난은 스스로 짊어지는 대신 선수들에게 응원을 부탁했다.
광주는 9일 오후 7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제주SK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28라운드 홈 경기 0-1로 패했다.
이날 광주는 제주SK와 유효슈팅 4개로 동률을 이뤘지만, 차이는 결정력이었다. 제주SK는 후반 18분 아이아스의 결승골을 잘 살렸고, 광주는 골결정력 부족에 고개를 떨궜다.
이정규 감독은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고, 파이널 서드 진입 과정까지 좋았다. 마무리 선택은 미흡했다"라며 아쉬워했다.
무승이 계속 길어지자 광주 팬들의 인내심은 바닥까지 이르렀다. 시즌 초반 이정규 감독을 향한 믿음은 정반대가 됐다. 이정규 감독은 "모든 비판과 비난은 감독인 나에게 해주면 된다. 선수들에게 응원해주셨으면 한다. 저한테도 광주는 중요하고, 애정있는 팀이다. 팬들이 응원 많이 보여주셔서 강등 당하지 않게 힘을 보태달라고 했다"라며 선수들부터 먼저 생각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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