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부천FC1995와의 맞대결에서 순위 상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SK는 9월 12일(토)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11승 9무 8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네게바 공백? 최병욱과 치나리가 달린다! 제주SK FC, 부천 원정서 순위 상승 가속!

스포탈코리아
2026-09-11 오후 12:02
26
뉴스 요약
  • 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부천FC1995와의 맞대결에서 순위 상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 제주SK는 9월 12일(토)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격돌한다.
  • 현재 제주SK는 11승 9무 8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제주SK FC(이하 제주SK)가 부천FC1995와의 맞대결에서 순위 상승을 향한 발걸음을 재촉한다.

제주SK는 9월 12일(토) 오후 4시30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2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부천과 격돌한다. 현재 제주SK는 11승 9무 8패 승점 42점으로 리그 4위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SK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10월 16일(금)~22일(목)과 제46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9월 11일(금)~16일(수) 제주 개최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전까지 원정 6연전을 치러야 한다.

시작은 좋다. 원정 6연전의 첫 관문이었던 광주와의 맞대결에서 1-0 승리를 거두며 최근 3경기 연속 무패(2승 1무)의 상승 기류를 탔다. 2위 울산(승점 44점과의 격차도 2점차를 계속 유지하면서 추격의 고삐를 당기고 있다.

다음 상대는 부천이다. 부천과의 맞대결은 까다롭지만 제주SK는 계속 승리로 증명해왔다. 지난해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부천에게 패했지만 K리그에서 만큼은 압도했다. K리그2 포함 총 5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단 1실점도 허용하지 않았다는 사실도 심리적 우위를 가져다준다. 올 시즌 두 차례 맞대결에서도 모두 1-0 승리를 거뒀다. 최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이 서사의 연속성에 힘을 실어준다.

변수는 있다.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6골 3도움)를 기록하고 있는 네게바가 경고 누적으로 결장한다. 1대1 돌파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강점으로 하는 네게바의 공백은 아쉬운 대목이지만 대안은 있다. 바로 최병욱이다.

지난 28라운드 광주전서 후반 12분 신상은을 대신해 교체 투입된 최병욱은 후반 18분 오른쪽 측면에서 아크 중앙으로 치고 들아가면서 감각적인 왼발 슈팅을 선보였고 그의 발을 떠난 볼은 아이아스를 스친 뒤 그대로 광주의 골망을 뒤흔들었다.

비록 아이아스의 최종 득점으로 선언됐지만 그 임펙트만큼은 어시스트, 그 이상이었다. 프로 2년차를 맞이한 최병욱은 올 시즌 출전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인상적인 활약(22경기 출전 1골 2도움)을 펼치고 있다.

광주 원정에서 휴식을 취한 치나리도 전력의 무게를 더할 수 있다. 네게바의 결장으로 이번 경기에서는 치나리를 포함해 아이아스, 이탈로, 세레스틴, 토비아스가 출전이 가능해 외국인 선수 경기 동시 출전 인원(K리그1 5명)에 대한 고민도 사라졌다.

치나리는 왼발 킥력이 뛰어난 오른쪽 윙어로, 안정적인 볼 컨트롤과 연계 플레이 능력이 강점이다. 상황에 따라 왼쪽 측면에서도 뛸 수 있어 전술 운용의 폭을 넓혀주는 자원이다.

치나리는 최병욱과 함께 선발과 교체 출전을 가리지 않고 화력의 세기를 더할 수 있다. K리그1 2경기 출전에도 1골 1도움이라는 순도 높은 공격포인트 생산 능력을 보여주며 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은 "원정 6연전의 첫 관문을 광주에서 잘 넘겼다. 중요한 건 그 결과를 다음 경기로 연결하는 것이다. 네게바가 뛸 수 없지만, 우리에게는 다른 솔루션이 있다. 최병욱과 치나리와 같은 선수들이 좋은 에너지를 주고 있고, 모든 선수가 같은 목표를 향해 준비하고 있다. 부천 원정에서도 우리의 경쟁력을 계속 보여줄 것이다."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주 SK FC 제공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