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첫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는 이강인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향해 침착함과 평정심을 강조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런 경기에선 당연히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과 평정심이라며 선수들이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메오네 감독 강조! "이강인, 압박감 느낄 수 있지만, 평정심·침착함 중요하다" 첫 마드리드 더비서 꼽은 키포인트

스포탈코리아
2026-09-20 오후 05:56
148
뉴스 요약
  •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첫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는 이강인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향해 침착함과 평정심을 강조했다.
  •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 시메오네 감독은 이런 경기에선 당연히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과 평정심이라며 선수들이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이 첫 마드리드 더비를 치르는 이강인을 비롯한 주축 선수들을 향해 침착함과 평정심을 강조했다.

아틀레티코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레알과 라리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두 감독이 공식전에서 맞붙는 경기는 지난 2014년 4월 유럽챔피언스리그(UEFA) 준결승 이후 처음이다. 당시 시메오네 감독은 무리뉴의 첼시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마드리드 더비에서 마지막으로 만난 건 지난 2013년이다. 당시 무리뉴 감독이 이끄는 레알이 아틀레티코를 2-1로 꺾었다.

시메오네 감독은 경기 전 기자회견에서 "오래전 일을 계속 떠올리는 스타일은 아니다"라면서도 "무리뉴 감독을 정말 존경하고 그의 축구를 오랫동안 지켜보면서 좋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도 내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라며 "과거 맞대결과 마찬가지로 좋은 경기를 펼치고 싶다"고 했다.

레알은 현재 아틀레티코보다 승점 2점을 앞섰다. 두 팀은 모두 7연승으로 압도적인 성적을 기록 중인 FC 바르셀로나를 추격하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맞대결을 앞두고 레알의 빠른 역습을 경계했다. 레알은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얀 디오망데 등 개인기가 뛰어나고 속도감 있는 측면 공격 자원을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시메오네 감독은 "레알은 우리보다 전환 상황에서 더 강하다"며 "공을 빼앗으면 음바페와 비니시우스를 찾고 이들의 장점을 활용한다"고 분석했다. 이어 "공을 잃는 장면을 최대한 줄여야 한다"며 "그렇지 않으면 레알이 전환 공격을 활용할 기회를 주게 된다"고 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번 경기에서 여름 내내 이적 파동으로 말썽을 일으켰던 훌리안 알바레스를 기용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알바레스는 함께할 것"이라며 "선발로 낼지 아니면 후반에 투입할지는 추후 결정하겠다"며 말을 아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크리스티안 로메로, 알렉스 그리말도 등이 '마드리드 더비' 데뷔전을 치른다. 시메오네 감독은 "이런 경기에선 당연히 압박감을 느낄 수 있다"며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침착함과 평정심"이라며 선수들이 흥분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