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도 와타루(리버풀)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시즌 개막 후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한 데 이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제는 벤치에 조차 앉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1일(한국시간) 개막 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엔도가 결국 벤치에서도 제외됐다.

"그래도 벤치에는 있었는데"...日 충격! 엔도, UCL 명단 제외→이번엔 아예 경기 명단서 삭제 "완전히 전력 외?"

스포탈코리아
2026-09-21 오후 01:41
171
뉴스 요약
  • 엔도 와타루(리버풀)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 시즌 개막 후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한 데 이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제는 벤치에 조차 앉지 못하는 상황이다.
  •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1일(한국시간) 개막 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엔도가 결국 벤치에서도 제외됐다.
기사 이미지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엔도 와타루(리버풀)의 입지가 갈수록 좁아지고 있다. 시즌 개막 후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한 데 이어 챔피언스리그 명단에서 제외됐고, 이제는 벤치에 조차 앉지 못하는 상황이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웹'은 21일(한국시간) "개막 후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는 엔도가 결국 벤치에서도 제외됐다. 상황이 더욱 어려워졌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0일 영국 본머스의 바이탈리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7시즌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본머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부는 후반 12분 갈렸다. 알렉산더이삭이 결승골을 터뜨리며 리버풀에 승점 3점을 안겼다. 하지만 이날 엔도의 이름은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었다. 선발은 물론 교체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았다.

엔도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 개막 후 뉴캐슬 유나이티드, 노팅엄 포레스트, 입스위치 타운, 풀럼과의 4경기에서 모두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비록 단 1분도 출전하지 못했지만 계속해서 벤치에는 앉았었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는 완전히 제외되며 체면을 구겼다.

물론 이미 신호는 있었다.엔도는 리버풀이 최근발표한 2026/27시즌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명단에서도빠진 상황이었다. 페데리코 키에사와 함께 명단에서 제외되면서 안도니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 입지가 크게 줄어들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여기에 이번 본머스전에서는 리그 개막 후 처음으로 벤치에 조차 앉지 못했다.더욱이 리버풀은 본머스전을 앞두고 새로운 부상자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일본 현지에서도 충격이 상당하다. 매체에따르면 일본 팬들은 엔도의 명단 제외 소식에 "결국 벤치에서도 빠졌구나.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슬프다", "엔도는 이제 완전히 전력 외가 된 것 같다", "부상도 아닌데 이건 정말 힘들다", "이제 더는 기용되지 않는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엔도에게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 1993년생으로 어느덧 33세가 된 엔도는 리버풀에서 네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아르네 슬롯 감독 체제에선선발 출전이 많지 않더라도 경기 막판 수비가 필요할 때 투입되는 등 다양한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이라올라 감독 체제에서는 계속해서 외면받고 있는 상황이다.

문제는 당장 새로운 행선지를 찾는 것 역시 쉽지 않다는 점이다. 여름 이적시장은 이미 마감된 만큼 현실적으로는 당분간 리버풀에서 다시 기회를 기다려야 한다. 엔도에게는 여러모로 쉽지 않은 상황이 되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어필드 인기 TOP 10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