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지난 8월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신병들의 자세를 치켜세웠다.
- 김천은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 주승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두고 항상 이겨야 하는 목적이 있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려 한다라며 무승부보다 승리로 최하위 탈출을 면하려 했다.

[SPORTALKOREA=광주] 한재현 기자= 김천상무 주승진 감독이 지난 8월 합류해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는 신병들의 자세를 치켜세웠다.
김천은 3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6 34라운드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이날 무승부만 거둬도 남은 4경기에 상관없이 최하위를 면한다. 두 팀의 현재 승점 차는 13점이다.
주승진 감독은 경기 전 인터뷰에서 "경기를 앞두고 항상 이겨야 하는 목적이 있어 매 경기 최선을 다하려 한다"라며 무승부보다 승리로 최하위 탈출을 면하려 했다.
김천은 올 시즌 초반보다 힘이 많이 빠진 상태다. 시민구단이 무산된 건 물론 국군체육부대 상무 축구단 다음 시즌 근황도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더불어 10월 전역자 선수들은 물론 지난 8월에 입대한 신병들은 컨디션은 완벽하지 않다. 주승진 감독 입장에서 남은 시즌 선수들을 추스르기 쉽지 않다.
그는 "선수들은 여기 와서 성장해 가는 부분들이 있어 상황에 좌지우지하지 말고 자기 역할에 충실히 해야 한다. 만나서 차도 마시고 식사도 하면서 스킨십 하다 보니 선수들 스스로 느끼는 부분이 많이 있다"라며 선수들의 동기부여에 많은 신경을 썼다.
10월 전역자 공백은 신병들이 메워야 한다. 이들의 컨디션도 이번 광주전에서 중요하다. 주승진 감독은 "최근 부상자들이 발생해서 신병들을 컨트롤하며 몸을 끌어올려야 할 것 같다. 훈련에 임하는 자세들이 좋아 컨디션은 더 올라갈 것 같다. 경기 감각만 자체 훈련을 통해 끌어올리고 있다"라며 기대했다.
김천은 이전과 달리 더 강해진 광주를 상대한다. 광주는 최근 3경기 2승 1패 9득점으로 화력을 과시 중이다.
주승진 감독도 "스쿼드에 안정감이 생기면서 바 루아와 아이데일이 득점을 가동해 더 탄력을 받았다. 그 부분을 예의주시해야 한다"라며 경계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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