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가 화제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문어에 이어 낙타 동원한 英 매체, 낙타 선택은 잉글랜드 승-이란 패

스포탈코리아
2022-11-20 오후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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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12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가 화제였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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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2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가 화제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낙타가 동원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낙타 소유주인 부동산 업자는 “카밀라의 선택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라며 확신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 웨일스, 미국과 B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이며, B조 절대 1강으로 꼽히고 있다.

이란이 B조에서 최하위 전력으로 분류되지만, 끈적한 수비와 침대 축구로 상대를 괴롭히는데 능하다. 4년 전 한 조에 속한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고전한 바 있다. 카밀라의 선택이 12년 전 문어처럼 신기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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