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12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가 화제였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12년 전 남아공 대회에서 승부를 정확하게 예측했던 문어가 화제였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낙타가 동원됐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낙타 소유주인 부동산 업자는 “카밀라의 선택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라며 확신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 웨일스, 미국과 B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이며, B조 절대 1강으로 꼽히고 있다.
이란이 B조에서 최하위 전력으로 분류되지만, 끈적한 수비와 침대 축구로 상대를 괴롭히는데 능하다. 4년 전 한 조에 속한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고전한 바 있다. 카밀라의 선택이 12년 전 문어처럼 신기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지난 19일(현지시간) 보도에서 초능력 낙타 카밀라의 선택을 주목했다.
낙타는 잉글랜드와 이란 국기를 두고 건 선택에서 잉글랜드를 선택했다. 낙타 소유주인 부동산 업자는 “카밀라의 선택은 절대 틀리지 않는다”라며 확신했다.
잉글랜드는 이번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이란, 웨일스, 미국과 B조에 속해 있다.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이며, B조 절대 1강으로 꼽히고 있다.
이란이 B조에서 최하위 전력으로 분류되지만, 끈적한 수비와 침대 축구로 상대를 괴롭히는데 능하다. 4년 전 한 조에 속한 스페인과 포르투갈도 고전한 바 있다. 카밀라의 선택이 12년 전 문어처럼 신기를 발휘할 지 주목된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