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25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끝내고 엔도 와타루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 일본은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예선 D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 오늘 멤버들의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계속 이길 수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일본의 주장인 엔도 와타루는 누가 올라와도 상관없다고 밝혔다.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25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끝내고 엔도 와타루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은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예선 D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인해 일본은 이라크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E조 1위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엔도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 후 경기 시작되고 좋았다. “전환, 프레스도 좋았다. 긍정적인 액션은 공수에서 중요하다. 실점 뒤의 전환도 좋았다. 그것이 전부다”라고 되돌아봤다.


그는 2차 공격, 3차 공격으로 이어지는 전환에 관해서는 "상대는 차는 것만이 아니라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역습을 위한 압박을 했다"라고 팀을 칭찬했다.
또, 경합에 대해서는 "오늘은 4-1-4-1의 앵커 역할을 내가 가져가면 된다. 리버풀에서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에게 요구되는 것이므로 대표팀뿐만 아니라 리버풀에서도 시도하고 있다. 내 쪽에서 되받아치는, 세컨볼도 의식했다"라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이라크전에서 패한 뒤 곧바로 이 경기를 치렀다. 그는 "전에 있던 선수들을 다시 소집할 수 있었던 것은 팀에 긍정적이다. 전에 있던 선수들 중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도 긍정적이고, 라인업을 바꿔서 이길 수 있었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제 잠시 휴식기를 갖지만 이후에는 연달아 경기를 치러야 한다. 팀 전체의 힘이 필요하다. 오늘 멤버들의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계속 이길 수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섯 번째 대회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엔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어디가 와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한국도... 우승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한국과 이란이라는 강팀과 경쟁해야 한다. 그 팀들을 이기지 못하면 우승할 수 없다. 조금 더 빨라질 뿐이다. 내가 하는 일은 다르다. 잘 준비해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다음 경기를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 매체 ‘야후 재팬’은 25일(한국 시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를 끝내고 엔도 와타루와 인터뷰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본은 24일(한국 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 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카타르 아시안컵 조별 예선 D조 3차전 인도네시아와의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이 경기로 인해 일본은 이라크에 이어 조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일본은 31일 오후 8시 30분(한국 시간) E조 1위와 16강전을 치를 예정이다. 엔도는 인도네시아와의 경기 후 경기 시작되고 좋았다. “전환, 프레스도 좋았다. 긍정적인 액션은 공수에서 중요하다. 실점 뒤의 전환도 좋았다. 그것이 전부다”라고 되돌아봤다.


그는 2차 공격, 3차 공격으로 이어지는 전환에 관해서는 "상대는 차는 것만이 아니라 연결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역습을 위한 압박을 했다"라고 팀을 칭찬했다.
또, 경합에 대해서는 "오늘은 4-1-4-1의 앵커 역할을 내가 가져가면 된다. 리버풀에서 하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에게 요구되는 것이므로 대표팀뿐만 아니라 리버풀에서도 시도하고 있다. 내 쪽에서 되받아치는, 세컨볼도 의식했다"라고 말했다.
일본은 지난 19일 이라크전에서 패한 뒤 곧바로 이 경기를 치렀다. 그는 "전에 있던 선수들을 다시 소집할 수 있었던 것은 팀에 긍정적이다. 전에 있던 선수들 중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런 부분을 보완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도 긍정적이고, 라인업을 바꿔서 이길 수 있었다는 것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그는 "이제 잠시 휴식기를 갖지만 이후에는 연달아 경기를 치러야 한다. 팀 전체의 힘이 필요하다. 오늘 멤버들의 경기력이 좋았기 때문에 누가 나오더라도 지금과 같은 경기력을 유지하면서 계속 이길 수 있다면 우승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다섯 번째 대회 우승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엔도는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 "어디가 와도 이길 수 있을 것 같다. 한국도... 우승하기 위해서는 언젠가는 한국과 이란이라는 강팀과 경쟁해야 한다. 그 팀들을 이기지 못하면 우승할 수 없다. 조금 더 빨라질 뿐이다. 내가 하는 일은 다르다. 잘 준비해서 승리로 나아가야 한다"라고 말하며 다음 경기를 향한 투지를 불태웠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