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김포FC(이하 김포)가 2023 K3리그 AWARDS에서 득점왕,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 MVP를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른 제갈재민(23·제주유나이티드)을 임대 영입했다.
- 제갈재민은 대구FC, 김해시청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을 거쳐 FC목포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12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 178cm, 74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제갈재민은 빠른 속도를 활용한 공간 돌파가 위력적이다.
[스포탈코리아] 배웅기 기자= 김포FC(이하 김포)가 2023 K3리그 AWARDS에서 득점왕, 미드필더 부문 베스트 11, MVP를 수상하며 3관왕에 오른 제갈재민(23·제주유나이티드)을 임대 영입했다. 배번은 17번이다.
제갈재민은 대구FC, 김해시청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을 거쳐 FC목포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12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해 6월 16일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78cm, 74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제갈재민은 빠른 속도를 활용한 공간 돌파가 위력적이다. 특히 위치를 가리지 않는 양발 슈팅이 김포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갈재민은 "K리그 돌풍의 팀 김포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기존 선수들과 함께 합을 맞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포FC 제공
제갈재민은 대구FC, 김해시청축구단, 당진시민축구단을 거쳐 FC목포 유니폼을 입었고, 지난 시즌 12골 5도움을 올리며 팀의 준우승을 이끌었다. 이후 제주유나이티드로 이적해 6월 16일 K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178cm, 74kg의 탄탄한 체격을 가진 제갈재민은 빠른 속도를 활용한 공간 돌파가 위력적이다. 특히 위치를 가리지 않는 양발 슈팅이 김포의 공격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제갈재민은 "K리그 돌풍의 팀 김포에 입단하게 돼 기쁘다. 기존 선수들과 함께 합을 맞춰 좋은 결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입단 소감을 밝혔다.
사진=김포FC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