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FC가 새로운 시즌 선수단 조화를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주장에 박원재(30), 부주장에 이강희(23)와 류원우(34)를 선임했다. 또 다른 부주장 류원우는 K리그 통산 176경기에 나선 베테랑 골키퍼로 팀의 중심과 안정을 도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오피셜] '신구 조화' 경남, 2025시즌 주장단 구성 완료…주장 박원재, 부주장 이강희·류원우

스포탈코리아
2025-01-16 오후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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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경남FC가 새로운 시즌 선수단 조화를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 주장에 박원재(30), 부주장에 이강희(23)와 류원우(34)를 선임했다.
  • 또 다른 부주장 류원우는 K리그 통산 176경기에 나선 베테랑 골키퍼로 팀의 중심과 안정을 도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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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경남FC가 새로운 시즌 선수단 조화를 이끌 주장단 구성을 완료했다. 주장에 박원재(30), 부주장에 이강희(23)와 류원우(34)를 선임했다.

주장으로 선임된 박원재는 지난해 경남에 합류해 폭발적인 활동량을 무기로 헌신적인 플레이를 선보였다. 특히 주장 완장을 차고 나선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리더십으로 선수단의 신뢰를 얻었다.

박원재는 "선수들을 잘 이끌어 원팀을 만들고 팬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투지와 투혼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부주장 이강희는 공수 양면 맹활약을 펼치며 경남을 대표하는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쳐 국제 대회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은 점이 어린 선수들에게 본보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강희는 "처음으로 부주장을 맡게 돼 영광스럽다"며 "주장인 원재 형을 잘 보좌해 팀이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또 다른 부주장 류원우는 K리그 통산 176경기에 나선 베테랑 골키퍼로 팀의 중심과 안정을 도모하는 중책을 맡게 됐다.

류원우는 "최선임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경남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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