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이적료를 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30일(한국 시간) 베르너는 올여름 첼시를 떠나고 싶어 한다. 베르너는 2020년 7월 첼시 합류 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데려갈 팀 있나?’ 첼시, ‘737분 1골’ 공격수 가격표 부착… 무려 524억

스포탈코리아
2022-03-31 오후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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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이적료를 정했다.
  •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30일(한국 시간) 베르너는 올여름 첼시를 떠나고 싶어 한다.
  • 베르너는 2020년 7월 첼시 합류 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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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희웅 기자= 첼시가 공격수 티모 베르너의 이적료를 정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지난 30일(한국 시간) “베르너는 올여름 첼시를 떠나고 싶어 한다. 첼시는 최소 3,300만 파운드(약 524억 원)를 받을 수 있다면, 그를 보내줄 것”이라고 전했다.

베르너는 2020년 7월 첼시 합류 후 제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베르너는 이적 직전인 2019/2020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28골을 몰아치며 득점력을 인정받았다. 하지만 첼시에서는 끝없는 부진에도 꾸준히 기회를 받았으나 성적은 초라했다. 첫 시즌 리그 35경기 6골.

제아무리 월드 클래스 선수라도 새로운 리그에 대한 적응기는 필요한 게 사실이다. 베르너의 2번째 시즌에 기대가 모인 이유다. 그러나 베르너의 활약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리그 14경기, 737분을 뛰며 딱 1골을 넣었다.

첼시도 이제는 베르너를 놔준다는 계획이다. 그런데 첼시는 베르너의 활약에 비해 비싼 이적료를 원한다. 영입 때 투자했던 자금을 회수하기 위해서다.

‘데일리 스타’는 “첼시는 최소 3,300만 파운드의 제안을 받아야 베르너의 소원(퇴단)을 들어줄 것이다. 이 금액은 첼시가 2년 전에 쓴 4,750만 파운드(약 754억 원)보다 훨씬 낮다”고 설명했다.

그를 원하는 팀은 있다. 독일 ‘빌트’에 따르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이적이 유력한 엘링 홀란의 대체자로 베르너를 점찍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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