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틀레티코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전부터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구사했다.
- 스포츠 매체 ESPN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골키퍼를 제외하면 10명의 필드 플레이어들이 페널티박스 안에 들어와 수비를 하고 있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페널티박스 안에 10명의 선수가 모두 들어가 수비를 한다? 생각만 해도 숨이 막힐 지경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랬다.
아틀레티코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수비에 치중하며 버티기로 나섰다.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전부터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구사했다. 원정에서 최대한 무승부를 거둬 홈에서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도였다.
놀랍게도 최전방 공격수까지 수비에 가담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골키퍼를 제외하면 10명의 필드 플레이어들이 페널티박스 안에 들어와 수비를 하고 있었다. 맨시티 입장에선 숨이 막힐 지경이었고 공격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해당 수비 장면은 아직 전반 26분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는 맨시티가 후반 25분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긴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틀레티코의 두 줄 버스 수비에 고전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시메오네식 수비 전술에 말려 들어갈 뻔했다.
사진=ESPN FC
아틀레티코는 6일 오전 4시(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2022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아틀레티코는 수비에 치중하며 버티기로 나섰다. 객관적 전력에서 밀린다는 사실을 알고 있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전반전부터 극단적인 수비 전술을 구사했다. 원정에서 최대한 무승부를 거둬 홈에서 모든 것을 걸겠다는 의도였다.
놀랍게도 최전방 공격수까지 수비에 가담했다. 스포츠 매체 ‘ESPN’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골키퍼를 제외하면 10명의 필드 플레이어들이 페널티박스 안에 들어와 수비를 하고 있었다. 맨시티 입장에선 숨이 막힐 지경이었고 공격에 애를 먹을 수밖에 없었다. 심지어 해당 수비 장면은 아직 전반 26분에 불과했다.
결과적으로는 맨시티가 후반 25분에 터진 케빈 더 브라위너의 결승골에 힘입어 승리를 거두긴 했다. 하지만 맨시티는 아틀레티코의 두 줄 버스 수비에 고전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시메오네식 수비 전술에 말려 들어갈 뻔했다.
사진=ESPN F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