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턴이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를 예의주시 중이다. 이어 에버턴은 트라오레를 히샬리송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주목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체자를 물색했고, 트라오레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바르셀로나에서 돌아오는 근육맨...우리가 영입할 수 있을까?

스포탈코리아
2022-04-21 오전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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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에버턴이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를 예의주시 중이다.
  • 이어 에버턴은 트라오레를 히샬리송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주목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체자를 물색했고, 트라오레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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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에버턴이 근육맨 아다마 트라오레를 예의주시 중이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1일(한국시간) “에버턴은 트라오레 영입 가능성을 지켜보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에버턴은 트라오레를 히샬리송의 잠재적인 대체자로 주목하는 중이다”고 덧붙였다.

에버턴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공격수를 잃을 수도 있는 상황이다. 히샬리송의 이적설이 고개를 들었기 때문이다.

히샬리송은 많은 팀들의 관심을 받는 중인데, 에버턴 역시 조건만 맞는다면 이적을 허락할 수 있다는 분위기다.

에버턴은 히샬리송을 잃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 대체자를 물색했고, 트라오레를 적임자로 낙점했다.

근육 드리블러라는 별명이 있는 트라오레는 압도적인 피지컬을 활용한 상대 수비 무력화와 빠른 스피드로 존재감을 과시했다.

트라오레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생 신분으로 바르셀로나 유니폼을 입었다. 공격진과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면서 완전 이적 가능성이 거론됐다.

하지만, 재정적인 문제 등으로 바르셀로나는 트라오레 완전 영입을 배제하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에버턴이 기회만 있다면 트라오레를 품고 싶다는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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