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의 우승에 방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이 리버풀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리버풀의 우승에 방해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리버풀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토트넘과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승점 차는 겨우 1점에 불과하기에 토트넘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캐러거는 토트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이 리버풀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떠올랐다.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을 통해 "손흥민과 케인은 리버풀에 실질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케인의 패스 능력과 손흥민의 뛰어난 침투는 리버풀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버풀이 상대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걸 제대로 막아야 한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시티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맨시티는 이미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3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오는 8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영국 안필드에서 토트넘과 2021/2022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를 치른다. 현재 리버풀은 맨체스터 시티와 치열한 우승 경쟁을 벌이고 있다. 승점 차는 겨우 1점에 불과하기에 토트넘전을 반드시 이겨야 한다.
캐러거는 토트넘전이 쉽지 않을 것이라 전망했다. 토트넘 공격을 이끌고 있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조합이 리버풀에 큰 위협이 될 것이라 강조했다. 손흥민과 케인은 EPL 최고의 공격 조합으로 떠올랐다.
캐러거는 영국 '스카이스포츠'의 '먼데이 나잇 풋볼'을 통해 "손흥민과 케인은 리버풀에 실질적인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케인의 패스 능력과 손흥민의 뛰어난 침투는 리버풀에 심각한 결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리버풀이 상대가 오프사이드 라인을 깨는 걸 제대로 막아야 한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맨시티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맨시티는 이미 1차전에서 레알 마드리드에 4-3 승리를 거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