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적시장 막판에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데 용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리버풀까지 데 용 영입을 원한다.
- 리버풀에코는 리버풀 중원은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이다라면서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이적시장 마감 전에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한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리버풀이 프랭키 데 용(바르셀로나) 영입전에 참전했다.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적시장 막판에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데 용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데 용은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다. 맨유는 3선 보강을 위해 데 용 영입에 총력을 다했지만 바르셀로나와 데 용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렸고 카세미루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맨유가 데 용 영입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스페인에 대표단을 파견할 정도로 마지막 고삐를 당기고 있다. 첼시가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데 용 영입 사가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게 끝이 아니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리버풀까지 데 용 영입을 원한다.
리버풀은 중원에 고민이 많다. 나비 케이타, 커티스-존스, 알렉스 옥슬레이트-체임벌린은 기대 이하이며 그나마 기량이 좋은 티아고 알칸타라는 부상이 잦다. '리버풀에코'는 "리버풀 중원은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이다"라면서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이적시장 마감 전에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한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준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보너스 포함 총 6,0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의 제안을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리버풀에코'는 25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이적시장 막판에 바르셀로나 미드필더 데 용 영입에 뛰어들었다"라고 전했다.
데 용은 올여름 이적시장 내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렸다. 맨유는 3선 보강을 위해 데 용 영입에 총력을 다했지만 바르셀로나와 데 용의 마음을 돌리기엔 역부족이었다. 결국 다른 선수로 시선을 돌렸고 카세미루 영입에 성공했다.
하지만 아직 맨유가 데 용 영입을 포기한 것은 아니다. 다수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맨유는 스페인에 대표단을 파견할 정도로 마지막 고삐를 당기고 있다. 첼시가 영입전에 참전하면서 데 용 영입 사가는 더욱 뜨거워졌다. 이게 끝이 아니다. '리버풀에코'에 따르면 리버풀까지 데 용 영입을 원한다.
리버풀은 중원에 고민이 많다. 나비 케이타, 커티스-존스, 알렉스 옥슬레이트-체임벌린은 기대 이하이며 그나마 기량이 좋은 티아고 알칸타라는 부상이 잦다. '리버풀에코'는 "리버풀 중원은 핵심 선수가 빠진 상황이다"라면서 '엘 나시오날'의 보도를 인용해 "리버풀은 이적시장 마감 전에 데 용을 영입하기 위한 입찰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리버풀은 구체적인 이적료까지 준비했다. 보도에 따르면 리버풀은 보너스 포함 총 6,000만 파운드(약 950억원)의 제안을 할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