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의 올 시즌 부진은 수비 부담도 한 몫 하고 있다.
- 그와 함께 하면 토트넘은 더 나아질 수 있다라며 지예흐를 추천했다.
- 지예흐까지 들어오면 포화 상태가 될 수 있어 전망은 불투명하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손흥민의 올 시즌 부진은 수비 부담도 한 몫 하고 있다. 전 토트넘 홋스퍼 에이스였던 라파엘 판 더 바르트가 해법을 제시했다.
판 더 바르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 인터뷰에서 “첼시의 하킴 지예흐가 토트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타입이다. 그와 함께 하면 토트넘은 더 나아질 수 있다”라며 지예흐를 추천했다.
그가 지예흐를 거론한 이유는 바로 손흥민 때문이다. 판 더 바르트는 “손흥민이 공을 받기 위해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케인도 앞에만 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첼시로 이적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전력 외로 분류됐고, 이적설 중심에 있다.
그는 토트넘 외에도 전 소속팀인 아약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추가 영입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토트넘 2선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가 있다. 지예흐까지 들어오면 포화 상태가 될 수 있어 전망은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판 더 바르트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풋볼 런던’과 인터뷰에서 “첼시의 하킴 지예흐가 토트넘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타입이다. 그와 함께 하면 토트넘은 더 나아질 수 있다”라며 지예흐를 추천했다.
그가 지예흐를 거론한 이유는 바로 손흥민 때문이다. 판 더 바르트는 “손흥민이 공을 받기 위해 깊이 들어가지 않아도 되고, 케인도 앞에만 있으면 된다”라고 덧붙였다.
지예흐는 아약스에서 첼시로 이적 이후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도 전력 외로 분류됐고, 이적설 중심에 있다.
그는 토트넘 외에도 전 소속팀인 아약스와도 연결되어 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도 추가 영입 여지를 남겨둔 상태다. 그러나 토트넘 2선에는 손흥민을 비롯해 히샬리송, 데얀 클루셉스키가 있다. 지예흐까지 들어오면 포화 상태가 될 수 있어 전망은 불투명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