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토니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무려 4개의 세레머니를 한 번에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안토니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 데뷔전에서 1골 4세레머니→구두 경고...'1340억의 서비스?'

스포탈코리아
2022-09-05 오전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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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안토니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무려 4개의 세레머니를 한 번에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 완승을 거뒀다.
  • 이날 선발 출전한 안토니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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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안토니가 데뷔전에서 데뷔골을 터뜨린 뒤 무려 4개의 세레머니를 한 번에 보여줘 화제가 되고 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에 위치한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6라운드에서 아스널에 3-1 완승을 거뒀다. 이날 선발 출전한 안토니는 선제골을 터뜨리며 맨유의 승리를 이끌었다.

안토니는 함께 공격을 책임진 마커스 래시포드와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전반 35분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래시포드의 날카로운 패스를 받은 안토니는 아스널 골망을 흔들며 올드 트래포드를 열광시켰다.

득점 직후 안토니는 세레머니를 무려 4개를 보여주며 주심으로부터 구두 경고를 받기도 했다. 맨유 엠블럼을 가리키며 포효하는 세레머니, 맨유 로고를 잡은 채 손을 공중으로 올리는 세레머니, 맹수의 발톱을 연상시키는 세레머니, 임신 세레머니를 팬들을 향해 선사했다.

안토니가 4골을 터뜨리고 한 세레머니가 아닌 1골에 나온 세레머니였다. 영국 매체 '더 선'은 "안토니는 데뷔전에서 득점한 후 4번의 세레머니를 펼쳤다. 그 순간을 제대로 즐기는 듯했다. 안토니는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보답했다"라고 언급했다.

사진=더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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