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충격 패배에 분노를 표출했다.
- 첼시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 공격적이지 못했고, 충분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마스 투헬 감독이 첼시의 충격 패배에 분노를 표출했다.
첼시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전반 13분 미슬라프 오르시치에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만회를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첼시는 자그레브의 골 망을 흔들지 못했고, 원정에서 조별 예선 첫 경기부터 패배의 쓴 맛을 봤다.
투헬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어디서 왔는지 잘 모르겠다. 결단력, 굶주림과 우리가 필요했던 것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했다. 원하는 위치에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우리의 경기력에 화가 난다. 공격적이지 못했고, 충분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훨씬 더 잘해야 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경기력에 약간 놀랐”고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첼시는 7일 오전 1시 45분(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 위치한 막시미르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E조 예선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첼시는 전반 13분 미슬라프 오르시치에 선제 실점을 내주면서 리드를 허용했다. 이후 만회를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빛을 보지 못했다.
결국, 첼시는 자그레브의 골 망을 흔들지 못했고, 원정에서 조별 예선 첫 경기부터 패배의 쓴 맛을 봤다.
투헬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어디서 왔는지 잘 모르겠다. 결단력, 굶주림과 우리가 필요했던 것을 수행할 능력이 부족했다. 원하는 위치에 없었다”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어 “우리의 경기력에 화가 난다. 공격적이지 못했고, 충분하지 않았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우리는 훨씬 더 잘해야 합니다.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했지만, 오늘 경기력에 약간 놀랐”고 반전을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