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엄 포터의 첼시 부임은 거의 확정될 움직임이다. 첼시는 지난 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첼시는 잉글랜드 무대에 익숙한 포터 감독을 낙점했다.

‘Here we go’ 포터, 첼시 훈련장 도착… 부임은 기정사실화

스포탈코리아
2022-09-08 오후 10:53
17
뉴스 요약
  • 그레이엄 포터의 첼시 부임은 거의 확정될 움직임이다.
  • 첼시는 지난 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 첼시는 잉글랜드 무대에 익숙한 포터 감독을 낙점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그레이엄 포터의 첼시 부임은 거의 확정될 움직임이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포터가 첼시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연히 첼시와 계약하기 위함이다”라며 첼시 부임을 확신했다.

첼시는 지난 7일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토마스 투헬 전 감독을 경질했다. 결국,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이 필요했다.

포터를 비롯해 지네딘 지단,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등 명장들이 거론됐다. 첼시는 잉글랜드 무대에 익숙한 포터 감독을 낙점했다.

포터는 현재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감독직을 맡고 있다. 2025년 여름까지 계약되어 있지만, 첼시는 그에게 걸린 위약금 1,000만 파운드(약 158억 원) 지불을 감수하며, 투헬의 빈 자리를 지워내려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