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신입생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오바메양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오바메양 역시 스승 투헬과의 재회와 익숙한 영국 무대로의 복귀를 희망했고 첼시 이적이 성사됐다.

1경기 뛰고 결별...첼시 신입생, ‘떠난 사람이고 새 감독 밑에서 최선’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후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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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 신입생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 오바메양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 오바메양 역시 스승 투헬과의 재회와 익숙한 영국 무대로의 복귀를 희망했고 첼시 이적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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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 신입생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이 의지를 새롭게 다졌다.

영국 매체 ‘텔레그라프’는 9일(한국시간) “오바메양은 첼시가 자신을 영입한 건 토마스 투헬만이 위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새로운 감독 아래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하는 중이다”고 전했다.

오바메양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FC바르셀로나를 떠나 첼시로 이적했다. 영국 무대 복귀였다.

오바메양의 첼시 이적은 토마스 투헬의 적극적인 의지가 있었다. 도르트문트 시절 함께한 바 있는데 시너지 효과 재현을 원했던 것이다.

오바메양 역시 스승 투헬과의 재회와 익숙한 영국 무대로의 복귀를 희망했고 첼시 이적이 성사됐다.

하지만, 오바메양은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될 수도 있는 상황을 맞았다. 자신을 영입했던 투헬이 첼시를 떠난 것이다.

첼시는 디나모 자그레브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 예선 1차전 0-1 충격 패배의 책임을 물었고 투헬과 결별 후 그레이엄 포터를 새로운 사령탑으로 임명했다.

이제 고작 1경기에 출전했는데 자신을 영입한 감독이 팀을 떠난 상황을 맞이한 오바메양이다. 하지만, 새로운 사령탑 체제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기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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