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고 요리스가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1월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 속에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포그바의 프랑스 대표팀 동료 요리스도 안타까움을 표했는데 월드컵에서 그를 볼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아쉬워했다.

프랑스 월드컵 비상! “월드컵에서 볼 가능성 줄었어”

스포탈코리아
2022-09-09 오후 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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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휴고 요리스가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 1월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 속에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포그바의 프랑스 대표팀 동료 요리스도 안타까움을 표했는데 월드컵에서 그를 볼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아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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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휴고 요리스가 프랑스 대표팀 동료인 폴 포그바의 부상을 안타까워했다.

포그바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계약이 만료됐고, 결별했다. 이후 좋은 기억이 있는 유벤투스로 복귀했다.

유벤투스 복귀 후 꽃길을 기대했지만, 포그바는 부상으로 쓰러졌다. 오른쪽 무릎 측면 반월상 연골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상황에 따라서는 포그바의 시즌 아웃 가능성도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왔다. 이것이 현실이 된다면 카타르 월드컵 출전은 물거품이 된다.

결국, 포그바는 수술대로 향한다. 1월 복귀가 가능하다는 전망 속에 월드컵 출전은 불가능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포그바의 프랑스 대표팀 동료 요리스도 안타까움을 표했는데 “월드컵에서 그를 볼 가능성이 줄어들었다”고 아쉬워했다.

프랑스 대표팀은 중원의 핵인 포그바를 잃을 위기다. 월드컵은 2개월 가량 앞두고 전력 구성에 골머리를 앓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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