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요르카는 1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전반 35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해결했다. 전반 추가시간 결국 레알의 동점골이 터졌다.

‘이강인 1도움’ 마요르카, 레알과 1-1로 비긴 채 전반 종료

스포탈코리아
2022-09-11 오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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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마요르카는 1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 전반 35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해결했다.
  • 전반 추가시간 결국 레알의 동점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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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이강인이 또 다시 날카로운 크로스 능력을 보여줬다.

마요르카는 11일 오후 9시(한국 시간)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22-23시즌 스페인 라리가 5라운드에서 레알 마드리드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홈팀 레알은 4-3-3 포메이션을 꺼냈다. 비니시우스, 아자르, 호드리구가 전방에 섰고 중원에 세바요스, 크로스, 발베르데, 포백은 멘디, 알라바, 뤼디거, 바스케스, 골문은 쿠르투아다.

원정팀 마요르카는 5-3-2 포메이션이다. 전방에 이강인과 무리키, 중원에 루이스, 바타글리아, 로드리게스, 수비는 코스타, 나스타시치, 라일로, 발리엔트, 마페오, 골문은 라이코비치다.

경기 시작과 함께 무리키의 슈팅이 나왔지만 쿠르투아가 막았다. 이강인이 이를 재차 슈팅으로 연결했으나 제대로 맞추지 못했다. 전반 4분 세바요스는 과감한 중거리 슈팅으로 골문을 두드렸다. 전반 13분 크로스의 묵직한 중거리 슈팅은 살짝 벗어났다.

경기는 레알이 주도했다. 계속해서 마요르카를 두드리며 빈틈을 찾으려 노력했다. 전반 28분세바요스의 강력한 슈팅이 나왔지만 바타글리아가 머리로 막았다. 하지만 선제골은 마요르카에서 나왔다. 전반 35분 이강인의 크로스를 무리키가 해결했다.

전반 추가시간 결국 레알의 동점골이 터졌다. 발베르데는 하프라인 전부터 공을 잡고 측면에서 중앙으로 밀고 들어갔고 강력한 왼발 슈팅으로 경기를 원점을 돌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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