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해 오언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이어 물론 케인도 골을 많이 넣지만, 지난 시즌 손흥민이 더 많은 득점을 가져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잉글랜드의 레전드 마이클 오언이 손흥민을 선택했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해 오언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오언은 “만약 당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의 관계자일 경우, 손흥민과 해리 케인 중 영입해야 한다면 손흥민을 선택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케인도 골을 많이 넣지만, 지난 시즌 손흥민이 더 많은 득점을 가져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를 등에 업고 이번 시즌 역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득점왕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번 시즌 초반은 아쉽다. 개막 후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 분위기 반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언은 “손흥민과 케인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많은 골을 넣었다”며 둘의 케미가 최고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상급 선수를 영입해 최고의 공격을 구성할 수도 있다. 손흥민이라는 보장된 카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훌륭한 자원에 대해서도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진 해결은 시간 문제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해 오언이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오언은 “만약 당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의 관계자일 경우, 손흥민과 해리 케인 중 영입해야 한다면 손흥민을 선택할 것이다”고 언급했다.
이어 “물론 케인도 골을 많이 넣지만, 지난 시즌 손흥민이 더 많은 득점을 가져갔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를 등에 업고 이번 시즌 역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득점왕 후보로 거론됐다.
하지만, 손흥민의 이번 시즌 초반은 아쉽다. 개막 후 골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이로 인해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 분위기 반전을 도모해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오언은 “손흥민과 케인은 함께 뛸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많은 골을 넣었다”며 둘의 케미가 최고라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정상급 선수를 영입해 최고의 공격을 구성할 수도 있다. 손흥민이라는 보장된 카드를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 훌륭한 자원에 대해서도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진 해결은 시간 문제라고 설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