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 EPL 득점왕 기운을 업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 골을 넣지 못하는 부진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무조건 선발 자원이라는 의견이다.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리오 퍼디난드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퍼디난드는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서는 선발로 뛰지 않으면 용납이 되지 않는 선수가 있다. 손흥민이 그렇다. 해결을 해줘야 하는 위치다”며 벤치로 밀려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을 향한 기대도 엄청났다. EPL 득점왕 기운을 업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특히, EPL 득점왕 후보를 거론하는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의 발끝이 식었다. 개막 이후 득점을 노리고는 있지만, 첫 골의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손흥민을 향한 뜨겁던 여론도 식었다. 골을 넣지 못하는 부진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츠 매체 ‘유로 스포츠’는 14일(한국시간) 손흥민에 대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이자 해설가로 활동 중인 리오 퍼디난드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퍼디난드는 “손흥민은 최고의 선수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그를 최대한 활용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팀에서는 선발로 뛰지 않으면 용납이 되지 않는 선수가 있다. 손흥민이 그렇다. 해결을 해줘야 하는 위치다”며 벤치로 밀려나면 안 된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을 향한 기대도 엄청났다. EPL 득점왕 기운을 업고 최고의 활약을 보여줄 것이라는 기대가 지배적이었다.
특히, EPL 득점왕 후보를 거론하는 상황에서도 손흥민은 빠지지 않았다.
하지만, 손흥민의 발끝이 식었다. 개막 이후 득점을 노리고는 있지만, 첫 골의 맛을 보지 못하는 중이다.
손흥민을 향한 뜨겁던 여론도 식었다. 골을 넣지 못하는 부진이 계속되면서 이제는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는 의견이 나오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