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연이어 불어닥쳤다.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까지 이탈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내전근에 부상을 입은 테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2연전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오피셜] 요리스 이어 테오도 프랑스 대표팀 하차...'내전근 파열'

스포탈코리아
2022-09-20 오전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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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연이어 불어닥쳤다.
  •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까지 이탈했다.
  • 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내전근에 부상을 입은 테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2연전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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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프랑스 축구 대표팀에 부상 악재가 연이어 불어닥쳤다. 위고 요리스(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까지 이탈했다.

프랑스축구협회는 19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른쪽 내전근에 부상을 입은 테오는 오스트리아, 덴마크 2연전에 나설 수 없다"라고 전했다.

테오는 클레르퐁텐NFC에 입소했지만 프랑크 르 갈 박사와 상의한 끝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 프랑스축구협회에 따르면 테오는 오른쪽 내전근이 파열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디디에 데샹 감독은 루카스 디뉴(아스톤 빌라)를 대체자로 발탁했다.

테오 외에도 요리스도 부상으로 하차했다. 요리스는 허벅지 부상을 입었고 프랑스 대표팀은 뛰지 않는 게 좋다고 판단, 알방 라퐁(낭트)을 대체로 선발했다.

사진=프랑스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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